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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족학교지원= 도문 제2소학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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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8-04 11:45 조회1,9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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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우리민족 2011년 재외동포교류협력사업인 중국 민족학교지원사업 대상 학교인 도문 제2소학교에서 보내온 학교 소개 글입니다. >

자랑스러운 “도문의 꽃”
도문시제2소학교

아름다운 도문강반에 자리 잡고 있는 도문시제 2 소학교는 84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5층짜리 새 교수청사가 락성도면서 현대화한 컴퓨터실, 음악실, 미술실, 실험실, 도서실, 실내체육관, 악기실, 무용실, 활동실 등 현대화교육시설을 구전히 갖추게 되었고 현재 도합 28개 반급에 109명의 우수한 교원대오를 가지고 있으며 무려 740여명의 꿈나무들이 저마다 푸른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교장직을 맡고 계시는 김명숙 교장선생님은 앞선 사유, 열린 교육학리념으로 학교를 이끌어가면서 교원들은 즐겁게 가르치고 어린이들은 재미나게 배우면서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일류학교로 꾸리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사름을 근본으로 하고 덕으로 학교를 다스리며 미육을 돌파구로 착실하게 소질교육을 추진하면서 “승임+특점+창조”가 있는 교사대오건설에 모를 박고 “전면+특장+창신”을 잦춘 21세기 신형의 인재를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독서향기가 농후한 학습형”학교를 건설하였습니다.
또한 “과학연구로 교수연구를 추동하고 과제연구로 교수를 이끄는” 과학연구사업자로를 확립하고 견지하면서 교수연구, 과학연구, 교원양성이 일관된 “3위1체”의 과학연구사업구조를 형성하였으며 적극적으로 교육교수개혁을 진행하여왔습니다. 과제연구를 통하여 학교에서는 교원을 중심으로 하던 응시교육관을 개변하였고 학교실제와 교육발전에 부합되는 “주체참여” 교수모식을 탐색해냈으며 대량의 교수골간과 과학연구골간들을 배양해냈습니다.
“도문의 꽃” 붉은 넥타이예술단은 학교특색으 또 하나의 자랑입니다. 붉은 넥타이예술단은 30여년래 특색있는 민족무용단으로 조국의 방방곡과 해외에서 명성을 떨쳤습니다. 예술단은 광주, 연안, 성도, 중경, 심양 등 20여개의 성시에서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선후하여 14차나 북경에서 공연하면서 등영초, 호금도, 만리, 강춘운, 팽패운, 장덕강 등 중앙령도동지들의 접견도 받았습니다. 또 한국, 조선, 로씨야, 미국 등 나라에서 아름다운 조선민족의 무용을 선보여 이름을 떨쳤고 조국을 위하여 아름찬 영예도 안아왔습니다. 지금도 “도문의 꽃” 붉은 넥타이예술단에서는 예술꿈나무들이 민족예술의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제 교원들의 한결같은 노력으로 학교는 전국전기화교육실험학교, 전국비물질문화유산-장구춤배양기지, 길림성과학기술할동 시범학교, 연변주축구특색학교, 전주소반화교육실험학교로 명명되었으며 선후로 “전국창신교육시범학교”, “전국교육공작선진집체”, “료녕성선진당지부”, “주교육개혁선진집체”, “길림성미육시범학교“, 길림성2중언어교육선진학교”, “연변주평안학교”, “연변주선진학교, 도문시 ”10.5“연구과제모범집체, ”도문시사회만족학교“, ”도문시선진당지부“, ”연변한어교수연구선진집체“ 등 휘황한 영예를 받아안아 교육계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높은 교육질과 선명한 민족특색을 결부시킨 학교교육을 목표로 삼아 힘차게 달려온 도문시 제2소학교, 학생은 배우는 즐거움으로 활기가 넘치고 교원은 가릍치는 보람으로긍지를 느끼는 학교로 어엿이 성장할 도문시제2소학교의 래일을 오늘보다 더욱 더 아름답고 휘황찬란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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