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사망자 10만 명 넘어…생존자 65%가 70대 이상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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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1-16 09:32 조회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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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가족들이 남측 가족들을 환송하는 모습(사진=청와대)
정부 등록 기준 이산가족 사망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15일 파악된다.
통일부가 공개한 이산가족 신청자 현황에 따르면, 1988년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등록된 이산가족 신청자는 총 13만 4516명이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10만 148명으로, 전체의 약 74.5%에 달한다. 생존자는 3만 4368명에 그쳤다.
사망자 수는 전월 대비 292명 증가하며 처음으로 10만 명 선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생존자는 290명 감소했다. 신청자 수는 소폭 늘었지만, 고령화에 따른 자연 감소 흐름은 되돌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생존자 연령 분포를 보면 이산가족 문제의 긴급성이 더욱 분명해진다. 90세 이상이 1만 885명(31.7%), 80~89세가 1만 1655명(33.9%)으로, 전체 생존자의 65% 이상이 80대 이상이다. 여기에 70~79세(18.3%)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생존자 대부분이 고령층이다. 59세 이하는 5.8%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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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N 서울평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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