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北 공군 창설 80돌' 김주애와 참석...."핵전쟁억제력 일익 담당, 기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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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2-05 09:57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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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 공군 창설 80돌 기념행사에 김정은 총비서가 딸 주애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인민군 공군 창설 80돌 기념행사가 28일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2공군사단 59길영조영웅연대 갈마비행장에서 열렸다.
김 총비서는 축하연설에서 "명령받은 비행사들에게는 사는가, 죽는가 하는 문제 자체가 설정된 적이 없었으며, 그들이 창조한 공중전법과 공중신화들은 하나같이 불사신의 용맹과 영웅성의 사나이"라고 밝혔다고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중과부적인 군사적 위협 속에서든, 불가항력의 자연재해 앞에서든 하나밖에 없는 생명 위에 무조건적인 명령집행을 놓고 전무한 기적과 위훈을 줄기차게 탄생시키는 것이 공군이 유전해온 불멸의 특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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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 공군 창설 80돌 기념행사에 참석한 김정은 총비서가 딸 김주애와 함게 시위비행을 참관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이날 기념보고회에는 김정은 총비서와 딸 김주애가 참석한 가운데 조용원, 박정천, 조춘룡 당비서와 노광철 국방상 등 당중앙위원회와 국방성의 지도간부, 인민군 공군 지휘관, 비행사 등이 함께 했다.
김주애가 북한 매체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9월 초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김 총비서와 함께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 처음이다. 신문은 김주애를 "존경하는 자제분"이라고 호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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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N 서울평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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