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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원산갈마관광지구 준공, 김정은·리설주·김주애 참석 ...7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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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6-27 16:08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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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총비서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 리설주, 김주애와 함께 참석해 준공테이프를 끊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북한 총비서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 리설주, 김주애와 함께 참석해 준공테이프를 끊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24일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을 진행했다.

 

 

노동신문은 26일 "준공식에는 당과 정부 지도간부 등 당중앙지도기관 성원과 성, 중앙기관 일꾼, 군민건설자, 시공 및 운영단위 일꾼, 종업원, 강원도와 원산시내 일꾼, 근로자, 청년학생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 특별손님으로 초대됐다.

 

 

김 총비서의 부인 리설주와 딸 주애도 준공식에 함께 참석했다. 리설주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24년 1월 1일 신년경축대공연 관람 이후 1년 반 만에 처음이다.

 

 

김정은 총비서는 준공테이프를 끊은 뒤  여러 곳을 돌아보고 "원산갈마지구의 모든 건축물은 우리 건축술의 원숙한 경지가 집대성된 기념비적 창조물"이라면서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완결짓는 올해의 가장 큰 성과 가운데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문화를 확립하는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선도적 역할을 감당수행해야 한다"면서 "모든 운영단위에서 동해명승에 찾아오는 사람들 누구나 유쾌하고 만족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편의와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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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SPN 서울평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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