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판문점 특별견학 16일 재개...일반견학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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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5-23 16:11 조회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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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유엔군사령부 건물 (사진=유엔군사령부 페이스북)
통일부가 진행하는 판문점 특별견학이 16일 재개된다. 일반견학 재개는 아직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1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 동안 국민 안전을 고려해서 판문점 견학을 중단해왔으나 16일부터 특별견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안전을 고려해왔는데 통일부만 중단됐고 유엔군사령부는 계속 해오고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특별히 안전 상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과 통일부 일부 정책 고객들의 견학 수요가 높아서 재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과거와 비교해 견학 인원은 40명에서 20명으로 절반이 줄었다. 또한 남북이 나뉘는 건물인 판문점 군정위 회의실(T2)은 들어가지 않고 자유의 집 옥상에서 판문점을 조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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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N 서울평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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