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북한에 대한 강압적 제재·압박 포기해야” 공동성명 > 통일뉴스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나눔 IS 통일! 반걸음만 함께해도 좋습니다.

통일뉴스 나눔 IS 통일! 반걸음만 함께해도 좋습니다.

  • HOME
  • 커뮤니티
  • 통일뉴스
통일뉴스

중·러 “북한에 대한 강압적 제재·압박 포기해야” 공동성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5-09 16:51 조회14회 댓글0건

본문

“반갑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반갑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을 계기로 모스크바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며 러시아와 더욱 강하게 결속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하자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동성명에는 “한반도 문제는 정치·외교적 수단으로만 해결돼야 한다”며 “북한에 대한 제재와 강압적 압박을 포기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중·러는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과 동북아의 장기적 평화 및 안정을 이루는 과정에 기여할 준비가 돼있다고도 밝혔다. 미국 등이 아시아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입지를 확대하려는 시도가 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과 나눈 회담이 매우 생산적이었다며 양국 관계가 “역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양국이 주요 국제 문제에 대해 공통되거나 비슷한 접근법을 공유한다고 강조했다.

 

 

-

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경향신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