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청사(사진=SPN)

통일부가 겨레말큰사전 편찬사업과 인도적 지원 등 운용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사업비를 7,981억 원으로 하는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통일부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제337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 협의 결과 올해 남북협력기금의 사업비는 지난해 대비 741억 원이 감액됐다. 

사업비는 △통일정책 50억 원, △남북사회문화교류 104억 원, △인도적 문제해결 6,015억 원, △남북관계 기반구축 1,812억 원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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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N 서울평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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