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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금강산 관광특구서 남한 영향력 서서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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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1-16 14:10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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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금강산관광지구 현지지도에 나선 김정은 총비서(사진=조선의 오늘)

2019년 10월 금강산관광지구 현지지도에 나선 김정은 총비서(사진=조선의 오늘)

 

 

 

38노스는 금강산 관광특구에서 남한의 영향력이 서서히 감소하고 있으며, 이 지역이 향후 남한 관광객이나 투자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14일(현지시간) “금강산 관광특구에서 남한 영향력 서서히 감소”라는 보고서를 통해 “북한은 법적으로나 실천적으로 남쪽 이웃과의 추가적인 관계를 단절했으며, 이는 금강산 국제관광지대의 미래가 과거의 남북 프로젝트와 유사할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북한은 법적으로나 실질적으로 남한과의 추가적인 관계를 단절했으며, 이는 금강산 관광특구의 미래가 과거의 남북 프로젝트와 유사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관측했다.

 

 

북한은 지난해 2월, 제30차 전원회의에서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모든 공식 협정을 폐지하는 법령을 채택하며 금강산 관광지구를 협력사업으로서 공식적으로 종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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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SPN서울평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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