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트럼프 2기 앞두고 “최강경 대미 전략”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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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1-02 14:58 조회1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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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어 “최강경 대미 대응전략”을 천명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노동당 총비서)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27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열린 제8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국익과 안전보장을 위해 강력히 실시해나갈 최강경 대미 대응전략이 천명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미국은 반공을 변함없는 국시로 삼고 있는 가장 반동적인 국가적 실체이며 미·일·한 동맹이 침략적인 핵군사쁠럭(블록)으로 팽창되고 대한민국이 미국의 철저한 반공전초기지로 전락된 현실은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명백히 제시해주고 있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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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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