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北, 러 2차 파병 임박… 자원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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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19 14:14 조회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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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지원하는 북한의 2차 파병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월 혹한기를 앞두고 러시아가 북한군 투입을 서두르는 가운데 북한 주민들의 자발적 지원이 이어지며 추가 파병이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의 정치적 혼란 속에 러시아와 북한의 공조가 더욱 긴밀하게 이뤄지는 모양새다.
18일 대북소식통은 “북한이 가장 추운 1~2월 겨울을 앞두고 파병을 서두르고 있다”며 “기존에 파병된 폭풍군단(11군단)의 경우 지역별로 신병을 선발하느라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자원하는 주민이 많아 파병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11월 5일 우크라이나 유력 언론인이 소셜미디어에 북한 군인들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훈련받고 있는 모습이라고 주장하며 올린 동영상 캡처. 소셜미디어 캡처
북한의 정예부대로 알려진 폭풍군단은 명령에 잘 복종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병들을 주로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 경험이 있는 기존 병력보다 신병이 지휘부의 명령에 순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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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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