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우크라서 북한군 수백명 사상”…백악관 “수십명” 첫 공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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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19 13:53 조회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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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하리키우 지역에서 지난달 6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지역을 향해 포를 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에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미국 쪽이 밝혔다.
아에프페(AFP) 통신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으로 북한군 수백명이 전사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미군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군 사상자 규모 수백명이 우리의 최신 추산”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런 사상자 규모는 “가벼운 부상부터 전사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며 “모든 계급”의 북한군이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또 “북한군은 전투 경험이 없다”며, 전투로 단련된 우크라이나군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사상자가 많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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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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