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새벽 대국민 담화에서 “국무회의를 곧 소집해 계엄을 해제하겠다”고 말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4일 오전 4시30분 국무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안’이 의결됐다. 전날 밤 10시28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지 약 6시간 만의 일이다.

국무총리실은 4일 새벽 5시께 출입기자들에게 “4시30분 윤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계엄해제안이 의결됐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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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