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종완결판 ICBM '화성포-19'형 성공"...김정은 "핵패권지위 불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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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01 14:35 조회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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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0월 31일 김정은 총비서가 현지지도하는 가운데 최신형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진행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직접 지도했다.
노동신문은 1일 "김정은 총비서가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9'형의 시험발사를 단행하는 명령을 미사일총국에 하달하고 31일 전략무력의 절대적 우세를 영구화하는데 획기적 이정표를 세우는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어 "발사된 미사일은 최대정점고도 7,687.5㎞까지 상승하며, 거리 1,001.2㎞를 5,156초간 비행해 동해 공해상 예정 목표수역에 탄착됐다"고 주장했다.
"시험발사는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 총비서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에서 확실한 성공을 이룩함으로써 동종의 핵투발 수단개발과 제작에서 우리가 확보한 패권적 지위가 절대불가역이라는 것을 세계 앞에 보여주게 됐다"고 대만족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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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N서울평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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