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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압록강 홍수 피해 복구 독려..."전화위복 기적 창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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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01 10:53 조회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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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이 거리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압록강 수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주민들이 거리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압록강 수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압록강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당 정치국 결정을 받들어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자고 독려했다.

 

 

노동신문은 1일 1면 사설에서 "피해 현지에서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는 인민이 겪는 아픔을 한시바삐 덜어주고 하루빨리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이 어린 결정서가 채택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비상확대회의는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당의 성스러운 사명과 인민적 성격을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한 정치적 사변으로, 국가의 재해방지 및 관리능력 건설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는 전환적 계기로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체 인민과 인민군 장병들은 전화위복의 기적적 승리로 영웅조선, 영웅인민의 기상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문은 "자연의 재앙은 가시여지고 행복한 생활은 반드시 온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피해복구사업에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다 바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해지역에 파견되는 당원들은 당중앙의 별동대라는 부름을 받아안고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 전선에서 혁혁한 위훈을 떨친 수도당원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충성의 보고, 영광의 보고를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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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출처 참고

 

 

출처: SPN 서울평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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