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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해외, 전민족대회 대표단 규모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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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14 11:46 조회4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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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에서 전민족대회 공동실무회의, 개최 일정은 미정 / 김치관 기자  |  ckkim@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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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id="font_imgdown_56937">▲ 전민족대회 남북해외 공동실무위원회는 11~12일 중국 선양(심양)에서 2차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전민족대회 남측준비위]</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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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민족대회 남북해외 공동실무위원회는 11~12일 중국 선양(심양)에서 2차회의를 개최, 조직을 확대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전민족대회를 성사시키자고 합의했지만 구체적 일정을 제시하지 않았다.</p>

<p>‘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전민족대회) 남측 준비위원회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회의에서는 전민족대회 행사안과 성사를 위한 사업 방향 등이 다뤄졌다”고 확인했다.</p>

<p>이번 회의에는 남측 황철하 실무위원장 외 5명, 북측 강승일 실무위원장 외 3명, 해외측 조선오 실무위원장 외 2명이 참석했다. 황철하 남측 실무위원장은 “진지하게 전민족대회 관련해서 논의했고 분위기는 좋았다”고 전했다.</p>

<p>전민족대회 남측준비위는 “남북해외 실무위원들은 전민족대회가 당국자, 정치인, 각계 대표들이 폭넓게 참여하여 남북관계 개선의 전기를 마련하는 자리임을 재확인하고, 그 의의에 맞게 성사되도록 대회 준비위원회 및 대표단 참여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면서 “각계의 다양한 참여를 고려하여 대표단 규모도 기존 남북 각 300명에서 더 확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p>

<p>또한 전민족대회 개최 시기와 관련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성사시키자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면서도 구체적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p>

<p>다만, “6.15, 8.15 등 민족공동행사들과 부문별 상봉 모임 등이 잘 성사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전민족대회 성사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으며, 남북 당국대화 재개를 비롯한 남북관계 개선 노력,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노력들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밝혔다.</p>

<p>지난 2월 심양에서 전민족대회 공동실무위원회 1차회의와 함께 개최된 6.15민족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회의에서는 “6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남북선언발표 기념기간으로 정하고 6.15와 7.4, 8.15, 10.4 등 민족공동의 기념일을 계기로 민족공동행사를 서울과 평양 등 남측과 북측지역에서 하기로 하였다”면서 “전민족적 통일대회합을 올해에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p>

<p>황철하 실무위원장은 전화통화에서 전민족대회 개최 일정에 대해 “아직 합의를 보지 못했고, 6.15~10.4 사이에 진행하는 것에 대해 한 번 더 확인했다”며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어 다음 공동위원장회의에서 결정하는 걸로 했다”고 전했다.</p>

<p>전민족대회 남측준비위는 “이번 회의기간 동안 노동, 농민, 여성 부문도 별도의 실무접촉을 갖고, 전민족대회 부문별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는 한편, 8.15를 계기로 노동자통일축구대회, 여성상봉모임, 농민대표자회의 등 여러 부문별 공동행사를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p>

<p>아울러 6.15공동선언 17돌 민족공동행사를 계기로 공동실무위원회 3차 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알렸다.</p>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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