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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원선 남측복원 등 남북협력기금 8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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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26 09:03 조회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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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정부, 경원선 남측복원 등 남북협력기금 85억원 지원</strong></p><p><strong><!--/CM_TITLE--></strong><span>교추협 의결, 개성만월대 공동발굴·산림·환경 분야 협력사업 지원도</span></p><div class="View_Info">이승현 기자  |  <a href="http://www.tongilnews.com/news/mailto.html?mail=shlee@tongilnews.com"><font color="#0000ff">shlee@tongilnews.com</font></a></div><table width="690" bgcolor="#d0d0d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0"><tbody><tr><td bgcolor="#ffffff"><table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padding: 10px 0px;"><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506/112547_43463_332.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43463" colspan="3">▲ 정부는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7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개최,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 사업 등 3건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td></tr></tbody></table><p>정부는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7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개최,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 사업 등  3건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심의·의결했다.</p><p>의결안건은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에 대한 기금 지원(안)-총사업비 1천508억원 중 올해 33억6백만원, △’15년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사업」 기금 지원(안)-21억7천2백만원, △’15년 민간단체를 통한 대북 산림·환경 분야 협력사업 기금 지원(안)-30억원이다.</p><p>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이날이 6.25전쟁 65주년임을 상기시킨 후 “안보와 교류협력의 균형적 추진을 통해 한반도의 건강한 평화를 만들겠다”며, 이날 심의·의결하기로 한 3가지 안건 모두 평화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안으로 민생·환경·문화통로를 만들자는 기존 정부 입장과 밀접히 연걸돼 있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br><br>이날 교추협 심의·의결에 따라 북측과 협의없이 정부 의지만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에는 이달 말부터 2017년 말까지 총사업비 1천508억 원을 들여 기존 백마고지까지만 운행되던 구간을 철원, 월정리 구간까지 확대하게 된다.</p><p>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한반도 철도 단절 구간 연결 기반을 조성하고 앞으로 남북 당국간 합의를 통해 남북철도와 대륙철도를 연결, 본격적인 유라시아 구상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 올해 지원되는 기금 규모는 33억 6백만원이다.</p><p>북측과 합의에 의해 지난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 일정으로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조사에는 21억7천2백만 원의 남북협력기금이 지원된다.</p><p>또 이날 교추협 의결에 따라 앞으로 민간단체 공모를 통해서 북측과 산림·환경 분야 협력사업이 진행될 경우, △산림복구·녹화사업 △식수개발 및 관련 시설 지원사업 등에 총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p><p>통일부 관계자는 “최근에는 공모사업을 한 적이 없지만, 산림·환경 분야 협력사업의 경우 필요성도 있고 북측의 호응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업진행에 기대를 표시했다.</p><p>이 관계자는 “공모기준 등을 정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7월 중에는 공모절차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td></tr><tr><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copy;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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