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남북교역, 방북인원 등 전월 대비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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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2-26 09:09 조회1,641회 댓글0건본문
2010년 02월 25일 (목) 16:46:11 정명진 기자 mjjung@tongilnews.com
올해 1월 남북교역액은 1억 6,933만 달러로 전월 2억 1,708만 달러보다 22% 감소했다. 다만 남북관계가 악화됐던 지난 해 같은 달 1억 1,302만달러보다는 49.8% 증가했다.
통일부가 최근 발간한 남북교류협력동향 1월호에 따르면 1월 남북교역은 반입 8,942만 달러, 반출은 7,992만 달러로 약 1,000만 달러 대북 적자를 기록했다.
1월 중 대북지원액은 178만 달러로 전년 동월 221만 달러보다 19.3% 감소했으며, 신종플루 치료제가 지원됐던 지난해 12월 1,878만 달러에 비해 90.5% 감소했다.
1월 중 방북인원도 9,970명으로 전월(11,557명) 대비 13.7% 감소했다. 분야별로는 경제 분야 9,891명(개성공단 9,154명), 대북지원 55명, 사회문화 24명이다. 북한주민접촉 인원은 183명으로 전월 218명에 비해 16% 감소했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올해 1월 남북교역액은 1억 6,933만 달러로 전월 2억 1,708만 달러보다 22% 감소했다. 다만 남북관계가 악화됐던 지난 해 같은 달 1억 1,302만달러보다는 49.8% 증가했다.
통일부가 최근 발간한 남북교류협력동향 1월호에 따르면 1월 남북교역은 반입 8,942만 달러, 반출은 7,992만 달러로 약 1,000만 달러 대북 적자를 기록했다.
1월 중 대북지원액은 178만 달러로 전년 동월 221만 달러보다 19.3% 감소했으며, 신종플루 치료제가 지원됐던 지난해 12월 1,878만 달러에 비해 90.5% 감소했다.
1월 중 방북인원도 9,970명으로 전월(11,557명) 대비 13.7% 감소했다. 분야별로는 경제 분야 9,891명(개성공단 9,154명), 대북지원 55명, 사회문화 24명이다. 북한주민접촉 인원은 183명으로 전월 218명에 비해 1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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