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민협, 오는 28일 신의주 수해지원 모니터링 방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28 09:30 조회1,461회 댓글0건본문
2010년 10월 27일 (수) 12:06:16 송병형 기자 donna@tongilnews.com
56개 대북지원민간단체들의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북민협)’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북 수해지원 모니터링을 위해 신의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북민협에 따르면, 회장단체인 (재)새누리좋은사람들의 이사장 등 4명이 방북하는 것을 필두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가 차례로 방북하게 된다.
북민협은 지난 8월 신의주 일대에 발생한 대규모 수해피해에 대하여 긴급구호를 추진하였으며 10월 26일 현재까지 약 39억 원 가량의 대북수해지원을 했다.
(재)새누리좋은사람들 박현석 사무총장은 “방북 이후 사진, 동영상 등 모니터링 결과를 후원자들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민협 측은 이번 방북에 대해 “5.24조치 이후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대북인도지원에 대한 첫 모니터링 방북이기에 앞으로 남북 간의 화해와 대화를 이끌어 내는 매개체가 될지 그 의미가 주목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56개 대북지원민간단체들의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북민협)’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북 수해지원 모니터링을 위해 신의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북민협에 따르면, 회장단체인 (재)새누리좋은사람들의 이사장 등 4명이 방북하는 것을 필두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가 차례로 방북하게 된다.
북민협은 지난 8월 신의주 일대에 발생한 대규모 수해피해에 대하여 긴급구호를 추진하였으며 10월 26일 현재까지 약 39억 원 가량의 대북수해지원을 했다.
(재)새누리좋은사람들 박현석 사무총장은 “방북 이후 사진, 동영상 등 모니터링 결과를 후원자들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민협 측은 이번 방북에 대해 “5.24조치 이후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대북인도지원에 대한 첫 모니터링 방북이기에 앞으로 남북 간의 화해와 대화를 이끌어 내는 매개체가 될지 그 의미가 주목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