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S, 북한 전역에 월동품 지원..평양, 자강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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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26 09:20 조회1,437회 댓글0건본문
JTS, 북한 전역에 월동품 지원..평양, 자강도 제외
2010년 10월 25일 (월) 14:16:25 조정훈 기자 whoony@tongilnews.com
'한국JTS'(대표 법륜)는 오는 30일 북한 전역에 월동품을 보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월동품은 밀가루, 두유, 이유식, 분유, 초코파이 등 식량과 겨울담요 및 털신, 목도리, 체육복 등 생필품으로 컨테이너 100대 분량이다.
이 물품은 북한에 있는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양생원, 농아학원, 맹아학원, 양로원 등 53곳 1만2천명에게 보내진다.
그러나 평양과 자강도는 지원 대상지역에서 제외됐다.
한국JTS 관계자는 <통일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평양은 많은 단체들이 지원하고 있어 우리는 평양지원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며 "자강도는 물품이 들어가기 힘든 곳이라 두 지역은 지원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물품은 후원자들의 정기적 후원과 '친구야, 밥 먹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29일 인천항 1부두에서 선적식을 연다.
작성일자 : 2010년 10월 25일
2010년 10월 25일 (월) 14:16:25 조정훈 기자 whoony@tongilnews.com
'한국JTS'(대표 법륜)는 오는 30일 북한 전역에 월동품을 보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월동품은 밀가루, 두유, 이유식, 분유, 초코파이 등 식량과 겨울담요 및 털신, 목도리, 체육복 등 생필품으로 컨테이너 100대 분량이다.
이 물품은 북한에 있는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양생원, 농아학원, 맹아학원, 양로원 등 53곳 1만2천명에게 보내진다.
그러나 평양과 자강도는 지원 대상지역에서 제외됐다.
한국JTS 관계자는 <통일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평양은 많은 단체들이 지원하고 있어 우리는 평양지원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며 "자강도는 물품이 들어가기 힘든 곳이라 두 지역은 지원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물품은 후원자들의 정기적 후원과 '친구야, 밥 먹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29일 인천항 1부두에서 선적식을 연다.
작성일자 : 2010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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