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지역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창립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2-17 09:25 조회1,766회 댓글0건본문
13일 '부산지역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창립
2010년 12월 15일 (수) 16:20:59 조정훈 기자 whoony@tongilnews.com
부산지역 대북지원 민간단체들이 하나로 뭉쳐 '부산지역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부산 북민협')를 지난 13일 창립했다.
이번 '부산 북민협' 결성에 참여한 단체는 '부산 어린이어깨동무', '부산참여불교운동본부', '부산경남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부산정토회' 등 4개 단체로 초대 회장에는 조기종 '부산경남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가 선출됐다.
'부산경남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관계자는 "연평도 포격전 이후 남북관계도 그렇고 이럴 때 뭔가 해야하지 않겠느냐는 각오로 결성한 것"이라며 "부산지역 단체들이 부산시나 정부와 이야기 할 것이 있으면 같이 하고 공동으로 대응하자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지역단체들은 작기 때문에 앞으로 대북지원사업을 할 때 부산지역 단체들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진행해서 지역의 성과로 만들길 희망한다"며 "곧 10여개 단체가 가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민협'은 첫 사업으로 2011년 5월 중에 남북관계 회복을 촉구하는 부산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작성일자 : 2010년 12월 15일
2010년 12월 15일 (수) 16:20:59 조정훈 기자 whoony@tongilnews.com
부산지역 대북지원 민간단체들이 하나로 뭉쳐 '부산지역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부산 북민협')를 지난 13일 창립했다.
이번 '부산 북민협' 결성에 참여한 단체는 '부산 어린이어깨동무', '부산참여불교운동본부', '부산경남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부산정토회' 등 4개 단체로 초대 회장에는 조기종 '부산경남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가 선출됐다.
'부산경남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관계자는 "연평도 포격전 이후 남북관계도 그렇고 이럴 때 뭔가 해야하지 않겠느냐는 각오로 결성한 것"이라며 "부산지역 단체들이 부산시나 정부와 이야기 할 것이 있으면 같이 하고 공동으로 대응하자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지역단체들은 작기 때문에 앞으로 대북지원사업을 할 때 부산지역 단체들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진행해서 지역의 성과로 만들길 희망한다"며 "곧 10여개 단체가 가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민협'은 첫 사업으로 2011년 5월 중에 남북관계 회복을 촉구하는 부산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작성일자 : 2010년 12월 15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