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남.북.해외 공동성명 "현 난국의 유일한 출로는 6.15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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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6-15 09:09 조회1,458회 댓글0건본문
2010년 06월 14일 (월) 17:40:58 송병형 기자 donna@tongilnews.com
6.15공동선언발표 10주년을 맞아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의 남, 북, 해외 위원회가 14일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성명은 6.15공동선언을 “세대를 이어오며 계속되어 오던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물리치고 겨레의 앞길에 평화와 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은 민족최고의 통일선언”이라고 평가하고, “오늘의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조국통일로 가는 유일한 출로는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고수 이행 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10주년 기념 공동행사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북남관계를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되돌려 세운 반통일 세력의 동족적대정책에 그 원인이 있다”고 짚고, 대신 기념행사를 “북과 남, 해외의 각 지역에서 성대히 진행하여 6.15시대를 고수하고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성명은 “온 겨레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본정신에 따라 평화와 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에 적극 떨쳐나설 것을 열렬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6.15공동선언발표 10주년을 맞아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의 남, 북, 해외 위원회가 14일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성명은 6.15공동선언을 “세대를 이어오며 계속되어 오던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물리치고 겨레의 앞길에 평화와 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은 민족최고의 통일선언”이라고 평가하고, “오늘의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조국통일로 가는 유일한 출로는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고수 이행 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10주년 기념 공동행사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북남관계를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되돌려 세운 반통일 세력의 동족적대정책에 그 원인이 있다”고 짚고, 대신 기념행사를 “북과 남, 해외의 각 지역에서 성대히 진행하여 6.15시대를 고수하고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성명은 “온 겨레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본정신에 따라 평화와 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에 적극 떨쳐나설 것을 열렬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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