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 다음 실무접촉 일정, 4월 초 갖기로” <北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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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31 09:22 조회1,240회 댓글0건본문
2011년 03월 30일 (수) 10:55:57 이계환 기자 khlee@tongilnews.com
백두산 화산 공동연구를 위한 다음 실무접촉을 4월초에 가지기로 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9일발로 보도했다.
이 통신은 “백두산 화산 공동연구를 위한 북남실무접촉이 29일 남조선의 문산에서 진행되었다”면서 이같이 알렸다.
아울러 통신은 “실무접촉에서는 백두산 화산활동에 대한 공동연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문제들을 앞으로 계속 협의하기로 하였다”고 덧붙였다.
북측 통신의 차기 남북실무접촉 4월초 개최 보도는 남측 보도와 다소 차이가 있다.
이날 남북실무접촉을 마친 남측 수석대표인 유인창 경북대 지질학과 교수는 “차기 회의는 북측에서 4월 초쯤에 했으면 좋겠다 제안했다”며 “우리측은 검토 후에 빠른 시일 내에 답변을 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북측으로부터 4월 초 제안은 받았으나 즉석에서 확정적인 답변은 주지 않다는 얘기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백두산 화산 공동연구를 위한 다음 실무접촉을 4월초에 가지기로 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9일발로 보도했다.
이 통신은 “백두산 화산 공동연구를 위한 북남실무접촉이 29일 남조선의 문산에서 진행되었다”면서 이같이 알렸다.
아울러 통신은 “실무접촉에서는 백두산 화산활동에 대한 공동연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문제들을 앞으로 계속 협의하기로 하였다”고 덧붙였다.
북측 통신의 차기 남북실무접촉 4월초 개최 보도는 남측 보도와 다소 차이가 있다.
이날 남북실무접촉을 마친 남측 수석대표인 유인창 경북대 지질학과 교수는 “차기 회의는 북측에서 4월 초쯤에 했으면 좋겠다 제안했다”며 “우리측은 검토 후에 빠른 시일 내에 답변을 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북측으로부터 4월 초 제안은 받았으나 즉석에서 확정적인 답변은 주지 않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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