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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북측위 "진보연대 등에 대한 탄압 즉각 중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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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7-21 08:56 조회1,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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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0일 (화) 12:37:41 송병형 기자 donna@tongilnews.com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북측위원회(6.15북측위)는 19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한 내에서 진보연대를 비롯한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탄압이 무분별하게 자행되고 있다며 즉각적인 중지를 촉구했다.

20일자 재일 <조선신보>에 공개된 담화에서 6.15북측위는 “이명박 패당의 탄압책동을 북남공동선언의 이행과 민주, 자주통일을 바라는 남조선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독재‘정권’유지를 위한 파쇼적 폭거로 낙인하면서 온 민족의 이름으로 이를 강력히 단죄 규탄한다”고 밝혔다.

6.15북측위는 “지금 괴뢰패당은 얼마 전에 있은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대참패하고 그것을 계기로 통일운동세력을 비롯한 진보민주세력의 진출이 강화된 데서 커다란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어떻게 하나 그것을 짓누르고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더욱더 매달려 집권후반기 ‘정권안정’과 다음기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실현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 있다”고 진단하고, 그 결과 “지금 남조선은 동족과의 접촉은 고사하고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초보적인 인권조차 여지없이 말살된 민주의 폐허지대로 전락되었다”고 주장했다.

6.15북측위는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괴뢰패당의 광란적인 탄압책동은 대내외정책파탄과 북남관계파국, ‘정권’위기로 임종의 운명에 직면한 자들의 단말마적 발악”이라며 “역적무리들이 민심에 역행하여 폭압선풍을 일으킬수록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의 더 거세찬 항거에 부딪치게 될 것”이라고 보았다.

특히 6.15북측위는 “남조선의 진보민주세력을 비롯한 각 계층은 괴뢰파쇼광들의 탄압책동을 단호히 분쇄하며 다가오는 ‘국회의원보충선거’(재보선)에서 이명박 보수패당에 다시 한번 무서운 철추를 내릴 것”이라며 “괴뢰보수패당은 진보연대를 비롯한 남조선의 각 계층 통일진보민주세력에 대한 비열한 파쇼적 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6.15북측위 대변인 담화 (2010.07.19)

최근 남조선에서는 통일운동단체들을 비롯한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괴뢰패당의 파쑈적탄압이 전례없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얼마전 괴뢰패당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인 한충목을 비롯한 《한국진보련대》의 핵심관계자들이 《북의 지령을 받았다.》느니 뭐니 하는 터무니없는 혐의를 씌워 사무실과 집들을 압수수색하고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체포구속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와 《우리 민족 련방제통일추진회의》의 사무실, 회원들의 집을 기습수색하고 핵심성원들을 잡아가두었는가 하면 《전교조》를 비롯한 진보적인 반《정부》운동단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선풍을 일으키고있다.

역적패당은 괴뢰당국의 함선침몰사건 《조사결과》에 대한 의혹과 재조사를 주장하는 서한을 유엔에 보낸 참여련대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정당한 활동에 대해서도 《리적반역행위》로 몰아 악랄하게 탄압하고있으며 청년학생들을 비롯하여 인터네트에 당국의 모략소동을 반대하는 글을 올린 가입자들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놀음을 벌리고있다.

한편 괴뢰들은 전 《국무총리》 한명숙과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남조선강원도 지사로 당선된 리광재, 여러명의 《민주당》소속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이전 《정권》관계자들과 야당인사들을 《불법자금수수의혹》, 《정치자금법위반》 등에 걸어 제거하기 위해 발광하고있다.

진보련대를 비롯한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탄압소동은 지금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으며 남조선의 각계층은 《정권붕괴사태를 막아보려는 최후발악》, 《지방선거참패에 대한 정치보복》, 《정권비판세력을 와해말살하려는 술책》 등으로 비난, 규탄하고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리명박패당의 탄압책동을 북남공동선언의 리행과 민주, 자주통일을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독재《정권》유지를 위한 파쑈적폭거로 락인하면서 온 민족의 이름으로 이를 강력히 단죄규탄한다.

지금 괴뢰패당은 얼마전에 있은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대참패하고 그것을 계기로 통일운동세력을 비롯한 진보민주세력의 진출이 강화된데서 커다란 불안을 느끼고있으며 어떻게 하나 그것을 짓누르고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더욱더 매달려 집권후반기 《정권안정》과 다음기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실현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이전 《정권》시기 당국의 승인하에 합법적으로 우리와의 실무접촉을 진행한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 관계자들에 대해 몇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그 누구의 《지령》을 받아 《암약》한것처럼 사실을 날조하면서 죄인으로 취급하고있는것은 그들이 얼마나 탄압에 환장이 되여있는가를 잘 보여준다.

괴뢰들의 무분별한 탄압책동에 의해 지금 남조선은 동족과의 접촉은 고사하고 보고 듣고 말할수 있는 초보적인 인권조차 여지없이 말살된 민주의 페허지대로 전락되였다.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괴뢰패당의 광란적인 탄압책동은 대내외정책파탄과 북남관계파국, 《정권》위기로 림종의 운명에 직면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

역적무리들이 민심에 역행하여 폭압선풍을 일으킬수록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의 더 거세찬 항거에 부딪치게 될것이다.

남조선의 진보민주세력을 비롯한 각계층은 괴뢰파쑈광들의 탄압책동을 단호히 분쇄하며 다가오는 《국회의원보충선거》에서 리명박보수패당에 다시한번 무서운 철추를 내릴것이다.

괴뢰보수패당은 진보련대를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층 통일진보민주세력에 대한 비렬한 파쑈적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출처 - 조선신보 7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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