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약사회 "11월에 북한에 의약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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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9-21 09:21 조회1,395회 댓글0건본문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 창원시약사회와 사단법인 '하나됨을 위한 늘푸른삼천'은 20일 "오는 11월 말 북한에 1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약사회와 하나됨을 위한 늘푸른삼천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달 개성에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측과 실무접촉을 벌여 의약품을 보낼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를 결정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의약품은 영양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취약한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두 단체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11월 5일 창원에서 바자회를 열기로 했다.
바자회 참여나 기금 기탁을 원하는 사람은 창원시약사회(☎055-287-7288)나 사단법인 하나됨을 위한 늘푸른삼천(☎055-263-6151)으로 연락하면 된다.
ymkim@yna.co.kr
창원시약사회와 하나됨을 위한 늘푸른삼천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달 개성에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측과 실무접촉을 벌여 의약품을 보낼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를 결정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의약품은 영양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취약한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두 단체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11월 5일 창원에서 바자회를 열기로 했다.
바자회 참여나 기금 기탁을 원하는 사람은 창원시약사회(☎055-287-7288)나 사단법인 하나됨을 위한 늘푸른삼천(☎055-263-615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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