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쌀보내기 전북본부', 8천여 만원 모금..'통일쌀' 반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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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15 09:51 조회1,485회 댓글0건본문
'통일쌀보내기 전북본부', 8천여 만원 모금..'통일쌀' 반출 촉구
2011년 04월 13일 (수) 17:28:30 조정훈 기자 whoony@tongilnews.com
'통일쌀보내기전북도민운동본부'(이하 '통일쌀보내기 전북본부', 공동대표 황민주 등)는 현재까지 모금된 8천여만원 분량의 대북 지원 쌀 반출을 촉구했다.
'통일쌀보내기 전북본부'는 13일 오전 전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 식량지원을 통한 통일쌀 반출을 촉구했다.
'통일쌀보내기 전북본부'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식민지배라는 역사적 상처가 남아있는 일본 국민들에게도 인도적인 지원을 하는 마당에 피를 나눈 형제의 고통을 외면하는 나라에 대해 세계인들이 어찌 생각할지 부끄럽다"며 대북 식량지원을 촉구했다.
이들은 "민간단체의 통일쌀 반출을 즉시 허가하고 남북간 민간교류와 협력의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며 "정부 차원에서의 인도적 대북지원도 재개해야 하며 그것을 발판으로 당국간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 소모적인 대결과 적대정책은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 남길 뿐이며 전쟁의 화근만 키울 뿐"이라며 대북 쌀 지원을 촉구했다.
'통일쌀보내기 전북본부'는 지난해 7월 결성 이후 성금을 시작, 9월 약 4천만원 상당의 쌀을 북한에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8천여 만원이 모금됐다. 그러나 연평도 포격전으로 대북 쌀지원이 중단, 모금액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작성일자 : 2011년 04월 14일
2011년 04월 13일 (수) 17:28:30 조정훈 기자 whoony@tongilnews.com
'통일쌀보내기전북도민운동본부'(이하 '통일쌀보내기 전북본부', 공동대표 황민주 등)는 현재까지 모금된 8천여만원 분량의 대북 지원 쌀 반출을 촉구했다.
'통일쌀보내기 전북본부'는 13일 오전 전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 식량지원을 통한 통일쌀 반출을 촉구했다.
'통일쌀보내기 전북본부'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식민지배라는 역사적 상처가 남아있는 일본 국민들에게도 인도적인 지원을 하는 마당에 피를 나눈 형제의 고통을 외면하는 나라에 대해 세계인들이 어찌 생각할지 부끄럽다"며 대북 식량지원을 촉구했다.
이들은 "민간단체의 통일쌀 반출을 즉시 허가하고 남북간 민간교류와 협력의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며 "정부 차원에서의 인도적 대북지원도 재개해야 하며 그것을 발판으로 당국간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 소모적인 대결과 적대정책은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 남길 뿐이며 전쟁의 화근만 키울 뿐"이라며 대북 쌀 지원을 촉구했다.
'통일쌀보내기 전북본부'는 지난해 7월 결성 이후 성금을 시작, 9월 약 4천만원 상당의 쌀을 북한에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8천여 만원이 모금됐다. 그러나 연평도 포격전으로 대북 쌀지원이 중단, 모금액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작성일자 : 2011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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