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남북교역액 北中 무역액의 3분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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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08 13:26 조회755회 댓글0건본문
<H2 id=newstitle><FONT size=2 face=verdana>"작년 남북교역액 北中 무역액의 3분의1"</FONT></H2>
<P><SPAN class=cprgt><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SPAN><SPAN class=pblsh>2013/03/07 06:00 </SPAN></P>
<DIV class=article_pto>
<DL>
<DT class=pto><FONT size=2 face=verdana><IMG alt="" src="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3/02/13/PYH2013021301750006000_P2.jpg"> </FONT>
<DT class=cptnt><FONT size=2 face=verdana></FONT>
<DD class=cptncts><FONT size=2 face=verdana>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차량이 개성공단으로 출경하고 있다.(자료사진)</FONT></DD></DL></DIV>
<DIV style="FONT-SIZE: 11pt" id=articleBody class=article_cnts>
<P><FONT size=2 face=verdana>무협 보고서…"경협 정상화까지 상당 기간 소요될듯" </FONT></P>
<P><FONT size=2 face=verdana>(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작년 남북교역액이 북한-중국간 교역액의 3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7일 한국무역협회 '2012년 남북교역, 북중 무역 동향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남북교역액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19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같은 기간 북중 무역액은 5.4% 뛴 59억3천만달러로 남북교역액의 3배에 달했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남북-북중 무역액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2008년부터 작년까지 남북교역의 연평균 증가율은 2.1%인데 반해 북중 무역 증가율은 20.8%에 이른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이에 따라 북중 무역 대비 남북교역 규모도 2008년 65.3%, 2010년 55.2%, 2012년 33.3%로 점점 줄어들고 있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이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 남북관계가 급속히 경색된 것과 관련이 깊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특히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남북간 인·물적 교류를 잠정 중단한 '5.24 조치' 이후 개성공단에 대한 신규 진출·투자가 금지된 영향이 크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4억~7억달러에 달하던 일반교역·위탁가공교역은 5.24 조치 이후 거의 자취를 감춘 상태다. 섬유제품과 수산물 등은 이미 중국 거래선으로 옮겨가 대북 교역 격차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무협 관계자는 "중국의 대북 투자 확대와 북중 인접지역 경제특구 개발 등으로 북중 무역은 꾸준한 증가가 예상되나 남북교역의 경우 개성공단 대상 신규투자와 위탁가공무역이 회복될 때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FONT></P></DIV>
<P><SPAN class=cprgt><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SPAN><SPAN class=pblsh>2013/03/07 06:00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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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class=pto><FONT size=2 face=verdana><IMG alt="" src="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3/02/13/PYH2013021301750006000_P2.jpg">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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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class=cptncts><FONT size=2 face=verdana>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차량이 개성공단으로 출경하고 있다.(자료사진)</FONT></DD></D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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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2 face=verdana>무협 보고서…"경협 정상화까지 상당 기간 소요될듯" </FONT></P>
<P><FONT size=2 face=verdana>(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작년 남북교역액이 북한-중국간 교역액의 3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7일 한국무역협회 '2012년 남북교역, 북중 무역 동향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남북교역액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19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같은 기간 북중 무역액은 5.4% 뛴 59억3천만달러로 남북교역액의 3배에 달했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남북-북중 무역액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2008년부터 작년까지 남북교역의 연평균 증가율은 2.1%인데 반해 북중 무역 증가율은 20.8%에 이른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이에 따라 북중 무역 대비 남북교역 규모도 2008년 65.3%, 2010년 55.2%, 2012년 33.3%로 점점 줄어들고 있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이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 남북관계가 급속히 경색된 것과 관련이 깊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특히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남북간 인·물적 교류를 잠정 중단한 '5.24 조치' 이후 개성공단에 대한 신규 진출·투자가 금지된 영향이 크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4억~7억달러에 달하던 일반교역·위탁가공교역은 5.24 조치 이후 거의 자취를 감춘 상태다. 섬유제품과 수산물 등은 이미 중국 거래선으로 옮겨가 대북 교역 격차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FONT></P>
<P><FONT size=2 face=verdana>무협 관계자는 "중국의 대북 투자 확대와 북중 인접지역 경제특구 개발 등으로 북중 무역은 꾸준한 증가가 예상되나 남북교역의 경우 개성공단 대상 신규투자와 위탁가공무역이 회복될 때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FONT></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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