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남북청소년교류센터 9일 착공…2014년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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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05 10:23 조회758회 댓글0건본문
기사입력 2012-11-05 10:18
(연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은 9일 'DMZ 남북청소년교류센터'를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교류센터는 통일부 남북협력기금 등 521억원을 들여 전곡읍 마포리 일대 28만3천369㎡에 1만4천730㎡ 규모로 조성된다. 2014년 완공 목표다.
센터에는 학생 5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을 비롯해 체험관, 연수관, 야외공연장, 운영센터, 가족 숙소, 직원 숙소, 야영장, 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센터는 남북 청소년 교류 뿐만 아니라 남북회담이나 이산가족상봉 등을 위한 복합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통일부,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해 10월 연천군청에서 남북청소년교류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ndphotod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은 9일 'DMZ 남북청소년교류센터'를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교류센터는 통일부 남북협력기금 등 521억원을 들여 전곡읍 마포리 일대 28만3천369㎡에 1만4천730㎡ 규모로 조성된다. 2014년 완공 목표다.
센터에는 학생 5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을 비롯해 체험관, 연수관, 야외공연장, 운영센터, 가족 숙소, 직원 숙소, 야영장, 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센터는 남북 청소년 교류 뿐만 아니라 남북회담이나 이산가족상봉 등을 위한 복합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통일부,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해 10월 연천군청에서 남북청소년교류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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