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北 장애인 지원에 43만 달러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28 09:35 조회814회 댓글0건본문
기사입력 2012-09-28 09:02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스웨덴이 북한의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43만 달러(약 4억8천만원)를 기부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8일 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 따르면 스웨덴은 지난 21일 국제구호단체 `핸디캡인터내셔널'과 이런 내용의 대북지원 계약을 맺었다.
`핸디캡인터내셔널'은 스웨덴이 기부한 자금으로 북한 만흥정형외과병원과 함흥재활센터에서 재활 치료에 나서고 북한의 특수학교 4곳에서 장애아의 교육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단체는 유럽연합(EU), 벨기에, 네덜란드 등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북한에서 장애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noja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스웨덴이 북한의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43만 달러(약 4억8천만원)를 기부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8일 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 따르면 스웨덴은 지난 21일 국제구호단체 `핸디캡인터내셔널'과 이런 내용의 대북지원 계약을 맺었다.
`핸디캡인터내셔널'은 스웨덴이 기부한 자금으로 북한 만흥정형외과병원과 함흥재활센터에서 재활 치료에 나서고 북한의 특수학교 4곳에서 장애아의 교육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단체는 유럽연합(EU), 벨기에, 네덜란드 등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북한에서 장애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noja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