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NGO, "북한에 발전기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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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19 09:27 조회725회 댓글0건본문
독일 NGO, "북한에 발전기 등 지원"
"디젤발전기 12대와 엔진재생기, 천공기계 등 제공"
2012-06-15 08:05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독일의 구호단체인 '저먼 애그로 액션'이 최근 입찰공고를 내고, 북한에 보낼 발전기와 전동공구 구매에 나섰다.
'저먼 애그로 액션'은 유럽연합이 제공한 자금으로 소형 디젤발전기 12대와 엔진재생기, 천공기계 등을 확보해 늦어도 7월 중순까지 북한에 도착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다.
'저먼 애그로 액션'은 평양과 평안남도, 함경남도에 온실을 짓고 과수원과 다락밭을 지원해 이번에 보내는 발전기와 전동공구가 북한의 농업생산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 국무부 산하 국제개발처(USAID)는 지난 2009년 미국의 구호단체들인 유진벨 재단과 머시 코어, 사마리탄스 퍼스, 글로벌 리소스 서비스 등에 400만 달러를 지원해 북한 의료시설에 발전기와 의료장비를 제공했다.
"디젤발전기 12대와 엔진재생기, 천공기계 등 제공"
2012-06-15 08:05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독일의 구호단체인 '저먼 애그로 액션'이 최근 입찰공고를 내고, 북한에 보낼 발전기와 전동공구 구매에 나섰다.
'저먼 애그로 액션'은 유럽연합이 제공한 자금으로 소형 디젤발전기 12대와 엔진재생기, 천공기계 등을 확보해 늦어도 7월 중순까지 북한에 도착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다.
'저먼 애그로 액션'은 평양과 평안남도, 함경남도에 온실을 짓고 과수원과 다락밭을 지원해 이번에 보내는 발전기와 전동공구가 북한의 농업생산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 국무부 산하 국제개발처(USAID)는 지난 2009년 미국의 구호단체들인 유진벨 재단과 머시 코어, 사마리탄스 퍼스, 글로벌 리소스 서비스 등에 400만 달러를 지원해 북한 의료시설에 발전기와 의료장비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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