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북 가뭄 "시기적절한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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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19 09:26 조회791회 댓글0건본문
민주당, 북 가뭄 "시기적절한 지원 필요"
2012년 06월 14일 (목) 14:06:47 김치관 기자 ckkim@tongilnews.com
민주통합당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북한에 식량지원을 촉구했다.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통일부가 미풍양속을 거론하면서 105년 만의 최저 강수량으로 인해 심각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북한에 대해 인도주의적 차원의 식량지원 등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며 “미풍양속을 거론하며 통일부가 인도주의적 지원 검토를 시사한 데 대해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수석부대변인은 “한반도 전역에 찾아 온 가뭄이 보다 북한 지역에 집중되면서 이번 가뭄으로 장마철 이후 본격적인 식량위기가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인도적 지원인 만큼 이런 저런 눈치보다 시기를 놓치지 말고 크고 작든 간에 시기를 적절히 맞춘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통일부 김형석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가문 지원관련 질문에 대해 “기본적으로 우리가 미풍양속이 있지 않느냐”며 “그런 것에 대해서 항상 정부는 열려있다”고 전제하고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우리는 적절한 방안과 적절한 대책을 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2012년 06월 14일 (목) 14:06:47 김치관 기자 ckkim@tongilnews.com
민주통합당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북한에 식량지원을 촉구했다.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통일부가 미풍양속을 거론하면서 105년 만의 최저 강수량으로 인해 심각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북한에 대해 인도주의적 차원의 식량지원 등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며 “미풍양속을 거론하며 통일부가 인도주의적 지원 검토를 시사한 데 대해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수석부대변인은 “한반도 전역에 찾아 온 가뭄이 보다 북한 지역에 집중되면서 이번 가뭄으로 장마철 이후 본격적인 식량위기가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인도적 지원인 만큼 이런 저런 눈치보다 시기를 놓치지 말고 크고 작든 간에 시기를 적절히 맞춘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통일부 김형석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가문 지원관련 질문에 대해 “기본적으로 우리가 미풍양속이 있지 않느냐”며 “그런 것에 대해서 항상 정부는 열려있다”고 전제하고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우리는 적절한 방안과 적절한 대책을 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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