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북한에 밀 1만여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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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5-31 11:18 조회760회 댓글0건본문
WFP, "북한에 밀 1만여톤 지원"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강화로 북한 향하는 물품 감시도 심해져"
2012-05-31 07:19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은 호주에서 구입한 밀 1만여 톤을 북한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계식량계획의 곡물 조달국 주프 멘크벨드 씨는 30일 "오는 6월말에 호주 항구도시인 포트켐블러에서 선적 작업을 시작해 7월에 북한의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다.
한편, 세계식량계획 나나 스카우 북한 지원 담당관은 "최근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강화되면서 북한으로 향하는 물품에 대한 감시도 심해졌다"며 "곡물을 실은 선박 중 일부는 북한으로 바로 가지 못하고 중국 다롄을 거치는 예도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강화로 북한 향하는 물품 감시도 심해져"
2012-05-31 07:19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은 호주에서 구입한 밀 1만여 톤을 북한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계식량계획의 곡물 조달국 주프 멘크벨드 씨는 30일 "오는 6월말에 호주 항구도시인 포트켐블러에서 선적 작업을 시작해 7월에 북한의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다.
한편, 세계식량계획 나나 스카우 북한 지원 담당관은 "최근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강화되면서 북한으로 향하는 물품에 대한 감시도 심해졌다"며 "곡물을 실은 선박 중 일부는 북한으로 바로 가지 못하고 중국 다롄을 거치는 예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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