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 9명 방북 4차 밀가루 200톤 지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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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8-18 09:19 조회1,201회 댓글0건본문
2011년 08월 17일 (수) 21:16:57 김치관 기자 ckkim@tongilnews.com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덕룡, 이하 민화협)이 황해북도 사리원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4차 밀가루 지원을 17일 실시했다.
이번 밀가루 200톤 지원에는 어린이어깨동무, 평화3000, 한국대학생선교회,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인도적 대북지원을 위한 대화와 소통’ 소속 지원단체들이 참여했다.
이운식 민화협 사무처장은 17일 오후 “밀가루 200톤을 전달하고 돌아왔다”며 “이번 개성방문에는 지원단체 관계자인 평화3000 박창일 신부, 어린이어깨동무 황윤옥 사무총장, 한국대학생선교회 이관우 목사 등 9명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운식 사무처장은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양철식 사무소장 등 북측 관계자들을 만나 2차 사리원시 모니터링에 대해 협의했으며, 앞으로도 9월말까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화협은 총 2,500톤의 밀가루를 지원할 예정이다.
민화협은 7월 26일 1차로 밀가루 300톤을 사리원시 취약계층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차 300톤, 3차 200톤에 이어 이날 4차 200톤을 전달했으며, 지난 3~6일 사리원시를 직접 방문해 분배 현황을 모니터링한 바 있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덕룡, 이하 민화협)이 황해북도 사리원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4차 밀가루 지원을 17일 실시했다.
이번 밀가루 200톤 지원에는 어린이어깨동무, 평화3000, 한국대학생선교회,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인도적 대북지원을 위한 대화와 소통’ 소속 지원단체들이 참여했다.
이운식 민화협 사무처장은 17일 오후 “밀가루 200톤을 전달하고 돌아왔다”며 “이번 개성방문에는 지원단체 관계자인 평화3000 박창일 신부, 어린이어깨동무 황윤옥 사무총장, 한국대학생선교회 이관우 목사 등 9명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운식 사무처장은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양철식 사무소장 등 북측 관계자들을 만나 2차 사리원시 모니터링에 대해 협의했으며, 앞으로도 9월말까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화협은 총 2,500톤의 밀가루를 지원할 예정이다.
민화협은 7월 26일 1차로 밀가루 300톤을 사리원시 취약계층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차 300톤, 3차 200톤에 이어 이날 4차 200톤을 전달했으며, 지난 3~6일 사리원시를 직접 방문해 분배 현황을 모니터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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