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ㆍ구의원 34명, 평화협정 체결 촉구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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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7-28 09:23 조회1,324회 댓글0건본문
광주시ㆍ구의원 34명, 평화협정 체결 촉구 성명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남북화해와 협력 활성화 연구모임'(대표 문상필 광주시의원) 소속 광주시의원과 구의원 34명은 정전협정 체결 58주년을 맞아 27일 "남북 간 평화협정은 한반도에서 냉전질서를 해체하고 통일의 문을 여는 열쇠"라며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평화협정이야말로 평화의 시대, 민족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는 첫 출발"이라며 "정부는 6ㆍ15 남북공동선언과 10ㆍ4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 번영을 위한 선언을 이행해야 하며, 정상회담을 포함한 남북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정부는 남북 당국 간의 대화가 어렵다 하더라도 쌀과 의약품 등 인도적 지원과 금강산 관광재개, 개성공단 활성화 등 민간차원의 교류사업을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shchon@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1-07-27 11:17 송고]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남북화해와 협력 활성화 연구모임'(대표 문상필 광주시의원) 소속 광주시의원과 구의원 34명은 정전협정 체결 58주년을 맞아 27일 "남북 간 평화협정은 한반도에서 냉전질서를 해체하고 통일의 문을 여는 열쇠"라며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평화협정이야말로 평화의 시대, 민족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는 첫 출발"이라며 "정부는 6ㆍ15 남북공동선언과 10ㆍ4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 번영을 위한 선언을 이행해야 하며, 정상회담을 포함한 남북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정부는 남북 당국 간의 대화가 어렵다 하더라도 쌀과 의약품 등 인도적 지원과 금강산 관광재개, 개성공단 활성화 등 민간차원의 교류사업을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shchon@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1-07-27 11: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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