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작 면적 확대 안간힘...간석지 개발, 유휴농지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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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13 15:05 조회5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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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남도 용매도 간석지 공사(사진=조선의 오늘)
전국적으로 부침땅(경작)면적을 늘이고 규모있게 정리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4일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건설자들이 월도, 홍건도간석지 조유지제방공사를 다그쳐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석화간석지 건설에서 건설자들은 굴착기와 대형화물자동차의 실동율(가동율)을 높이면서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황해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도 각회도간석지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고 했다.
각지에서 농업토지를 늘이기 위한 공사도 진행돼 평안북도 정주시와 철산군에서는 농사에 이용하지 못하던 10여 정보의 토지를 환원복구했다고 했다.
황해북도 수안군, 함경남도 홍원군 등 다른 지역에서도 함락되거나 유실, 매몰되고 산림화된 토지 등을 환원복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각지에서 토지정리사업이 추진돼 토지정리돌격대에서 올들어 현재까지 3,000여 정보의 토지를 정리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출처 : SPN 서울평양뉴스(http://www.s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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