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숲, 금강산.평양에 나무심기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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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18 09:30 조회1,051회 댓글0건본문
2011년 03월 17일 (목) 14:11:38 조정훈 기자 whoony@tongilnews.com
'겨레의 숲'(공동대표 김덕룡 등)은 17일 오전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금강산, 평양 지역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겨레의 숲'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관계 신뢰회복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어려운 남북관계 속에서도 식량 및 연료지원과 연계한 새로운 사업방식을 개발하여 북한 주민들에게 직접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사업계획을 밝혔다.
'겨레의 숲'이 세운 2011년 사업은 △평양, 황해북도, 개성, 금강산, 회령, 나선 등지에 조성한 8개 양묘장 물자 및 기술 지원, △금강산과 평양 등지의 나무심기 100ha, 병해충방제 7,000ha 추진 등이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김동근 한국산지보전협회 회장, 영담스님 불교방송 이사장이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겨레의 숲'은 2007년 창립 이후 평양, 황해북도 등지에 8개 양묘장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천안함 사건 이후에도 지난해 황해북도 중화군에 250ha의 식수용 묘목과 양묘장 필요물자를 지원하는 등 사업을 펼쳐왔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겨레의 숲'(공동대표 김덕룡 등)은 17일 오전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금강산, 평양 지역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겨레의 숲'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관계 신뢰회복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어려운 남북관계 속에서도 식량 및 연료지원과 연계한 새로운 사업방식을 개발하여 북한 주민들에게 직접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사업계획을 밝혔다.
'겨레의 숲'이 세운 2011년 사업은 △평양, 황해북도, 개성, 금강산, 회령, 나선 등지에 조성한 8개 양묘장 물자 및 기술 지원, △금강산과 평양 등지의 나무심기 100ha, 병해충방제 7,000ha 추진 등이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김동근 한국산지보전협회 회장, 영담스님 불교방송 이사장이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겨레의 숲'은 2007년 창립 이후 평양, 황해북도 등지에 8개 양묘장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천안함 사건 이후에도 지난해 황해북도 중화군에 250ha의 식수용 묘목과 양묘장 필요물자를 지원하는 등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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