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5세 미만 사망률, 세계 69위"< UNIC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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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14 10:14 조회1,019회 댓글0건본문
"北 5세 미만 사망률, 세계 69위"< UNICEF>
(서울=연합뉴스) 장철운 기자 = 2011년 현재 북한에서 5세 미만 어린이가 1천 명당 33명이 사망해 세계에서 69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이 13일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북한의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은 1990년 1천명당 45명에서 2000년에 58명으로 늘었다가 2011년에 다시 33명으로 줄었다.
2011년 5세 미만 남자 어린이의 사망률은 1천명당 35명, 여자 어린이의 사망률은 32명이었다.
5세 미만 어린이의 세계 평균 사망률은 1천명당 51명이다.
북한에서 5세 미만 어린이가 사망한 이유는 신생아 시기 사망(50%), 폐렴(15%), 부상(6%), 설사(5%) 순이었다.
북한의 신생아 사망률 역시 1990년 1천명당 22명에서 2011년 18명으로 낮아졌지만 1세 미만 영아 사망률은 1990년 1천명당 23명에서 2011년 26명으로 높아졌다.
jcw@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철운 기자 = 2011년 현재 북한에서 5세 미만 어린이가 1천 명당 33명이 사망해 세계에서 69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이 13일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북한의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은 1990년 1천명당 45명에서 2000년에 58명으로 늘었다가 2011년에 다시 33명으로 줄었다.
2011년 5세 미만 남자 어린이의 사망률은 1천명당 35명, 여자 어린이의 사망률은 32명이었다.
5세 미만 어린이의 세계 평균 사망률은 1천명당 51명이다.
북한에서 5세 미만 어린이가 사망한 이유는 신생아 시기 사망(50%), 폐렴(15%), 부상(6%), 설사(5%) 순이었다.
북한의 신생아 사망률 역시 1990년 1천명당 22명에서 2011년 18명으로 낮아졌지만 1세 미만 영아 사망률은 1990년 1천명당 23명에서 2011년 26명으로 높아졌다.
jc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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