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년 쌀·옥수수 440만t 확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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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12 11:50 조회982회 댓글0건본문
北, 내년 쌀·옥수수 440만t 확보 전망"
(서울=연합뉴스) 장철운 기자 = 북한이 내년에 440만t의 쌀과 옥수수를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는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이 올해 180만t의 쌀을 생산하고 내년 추수 전까지 30만t의 쌀을 수입해 총 210만t의 쌀을 확보하고, 이 가운데 10만t을 비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FAO는 또 내년 북한의 옥수수 확보량을 올해 생산분 210만t, 수입분 20만t 등 총 230만t 정도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북한 주민 1명이 내년에 소비하는 쌀과 옥수수의 양은 각각 74.4㎏, 80.3㎏으로 올해(쌀 72.2㎏, 옥수수 68.3㎏)에 비해 약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FAO는 내년에 남한이 쌀 450만t(생산 410만t, 수입 40만t)을 확보해 140만t을 비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장철운 기자 = 북한이 내년에 440만t의 쌀과 옥수수를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는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이 올해 180만t의 쌀을 생산하고 내년 추수 전까지 30만t의 쌀을 수입해 총 210만t의 쌀을 확보하고, 이 가운데 10만t을 비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FAO는 또 내년 북한의 옥수수 확보량을 올해 생산분 210만t, 수입분 20만t 등 총 230만t 정도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북한 주민 1명이 내년에 소비하는 쌀과 옥수수의 양은 각각 74.4㎏, 80.3㎏으로 올해(쌀 72.2㎏, 옥수수 68.3㎏)에 비해 약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FAO는 내년에 남한이 쌀 450만t(생산 410만t, 수입 40만t)을 확보해 140만t을 비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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