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北 식량난 해결을 위해 1천만 유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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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23 10:02 조회1,028회 댓글0건본문
2012-11-21 07:57 |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WFP에 850만 유로, 영국 민간단체에 150만 유로 지원"
유럽연합은 지난해 여름부터 올해 10월까지 북한 식량난 해결을 위해 1천만 유로(1천300만 달러)를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벨기에의 브뤼셀에 본부를 둔 유럽 집행위원회 산하 인도지원사무국의 데이비드 샤록 대변인은 20일"이러한 대북지원은 유엔의 세계식량계획과 유럽의 민간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진행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다.
샤록 대변인은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에 850만 유로(약 1천100만 달러)를 지원했고, 영국의 민간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150만 유로(약 20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샤록 대변인은 "유럽연합의 지원금으로 유엔과 영국의 민간단체가 북한 주민 약 65만 명에게 식량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WFP에 850만 유로, 영국 민간단체에 150만 유로 지원"
유럽연합은 지난해 여름부터 올해 10월까지 북한 식량난 해결을 위해 1천만 유로(1천300만 달러)를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벨기에의 브뤼셀에 본부를 둔 유럽 집행위원회 산하 인도지원사무국의 데이비드 샤록 대변인은 20일"이러한 대북지원은 유엔의 세계식량계획과 유럽의 민간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진행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다.
샤록 대변인은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에 850만 유로(약 1천100만 달러)를 지원했고, 영국의 민간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150만 유로(약 20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샤록 대변인은 "유럽연합의 지원금으로 유엔과 영국의 민간단체가 북한 주민 약 65만 명에게 식량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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