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북한에 먹는물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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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22 09:12 조회1,026회 댓글0건본문
유니세프, "북한에 먹는물 사업 지원"
"주민 10만명에 깨끗한 식수 제공 시설공사"
2013-03-19 08:12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북한의 9개도에서 북한 주민 10만명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수 지원 사업에 나섰다.
유엔아동기금 제프리 킬리 대변인은 18일 "북한의 5살 미만의 어린이 약 7천명을 포함해 주민 10만명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북한에서 우물을 파고 중력 수압장치를 설치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킬리 대변인은 "새로 설치된 중력 수압장치를 통해서는 주로 농촌 지역과 도시 지역의 보건 시설, 중고등학교 등 교육 시설, 그리고 보육원 등에 깨끗한 식수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킬리 대변인은 "현재까지 황해남도 토산군, 함주군, 운봉리, 그리고 향상군의 북신현리 등 도시 3곳과 농촌 지역 4곳에 중력수압장치의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지금은 강원도, 평안남도, 그리고 함경남도의 14개 리와 장편, 신평, 수동, 이촌, 피현 등 9개군에서 중력수압장치의 설치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주민 10만명에 깨끗한 식수 제공 시설공사"
2013-03-19 08:12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북한의 9개도에서 북한 주민 10만명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수 지원 사업에 나섰다.
유엔아동기금 제프리 킬리 대변인은 18일 "북한의 5살 미만의 어린이 약 7천명을 포함해 주민 10만명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북한에서 우물을 파고 중력 수압장치를 설치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킬리 대변인은 "새로 설치된 중력 수압장치를 통해서는 주로 농촌 지역과 도시 지역의 보건 시설, 중고등학교 등 교육 시설, 그리고 보육원 등에 깨끗한 식수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킬리 대변인은 "현재까지 황해남도 토산군, 함주군, 운봉리, 그리고 향상군의 북신현리 등 도시 3곳과 농촌 지역 4곳에 중력수압장치의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지금은 강원도, 평안남도, 그리고 함경남도의 14개 리와 장편, 신평, 수동, 이촌, 피현 등 9개군에서 중력수압장치의 설치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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