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영상편지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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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8-25 11:45 조회742회 댓글0건본문
<strong>통일부,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영상편지 사업 실시<!--/CM_TITLE--></strong><div class="View_Info">김치관 | <a href="mailto:ckkim@tongilnews.com"><font color="#0000ff">ckkim@tongilnews.com</font></a></div><div class="View_Info"><div class="View_Time"><span>승인</span> 2014.08.22 14:10:29</div></div><table width="690" bgcolor="#d0d0d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0"><tbody><tr><td bgcolor="#ffffff"><table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padding: 10px 0px;"><p>통일부는 8월 25일부터 2014년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사업 및 2014년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사업을 대한적십자사에 위탁해 실시한다.</p><p>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22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사업은 작년 11월에 개정 발효된 남북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 및 동 시행령에 따라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금년에는 시범적으로 이산가족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p>통일부는 유전자 검사를 신청한 이산가족 중에서 고령자 순으로 1,200명을 선정한 후에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얻어진 유전정보를 보관함으로써 이산가족 유전정보 DB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p><p>김 대변인은 또한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사업은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이산가족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p>역시 고령자 순으로 1,200명을 선정한 후에 개별 이산가족의 사연 등을 바탕으로 10분 내외의 분량으로 영상편지를 제작할 예정이다.</p><p>김 대변인은 “이 사업들은 더 늦기 전에 고령 이산가족에 대한 정보와 기록을 보전하고, 남북관계 상황과 관계없이 우리 측이라도 먼저 남북 이산가족 교류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p> </p></td></tr><tr><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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