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천 AG 취재단 6명 파견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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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31 09:56 조회65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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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北, 인천 AG 취재단 6명 파견 의사 밝혀</strong></p><p><strong><!--/CM_TITLE--></strong><span>통일부 "접수된 것 없어..먼저 대화제의 안해"</span></p><div class="View_Info">조정훈 기자 | <a href="mailto:whoony@tongilnews.com"><font color="#0000ff">whoony@tongilnews.com</font></a></div><div class="View_Info"><div class="View_Time"><span>승인</span> 2014.07.30 13:59:38</div></div><table width="690" bgcolor="#d0d0d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0"><tbody><tr><td bgcolor="#ffffff"><table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padding: 10px 0px;"><p>북측이 오는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취재단 6명을 파견할 것으로 보인다.</p><p><자유아시아방송>(RAF)는 북측은 지난 24일 아시아방송연맹(ABU)에 서한을 보내 "아시아경기대회에 취재 인력 6명을 보내려 한다"며 "초청장과 일정 등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p><p>이와 관련,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30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정부 측으로 아직까지는 무언가 접수된거나 연락이 온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br><br>북측이 선수단.응원단 등 총 7백명을 파견한다고 밝히고, 한 차례 남북 실무접촉이 결렬된 가운데, 취재단을 파견한다고 밝혀 아시안게임 참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p><p>그러나 정부는 북측이 먼저 실무접촉 결렬 선언을 했다는 점을 들어 북측의 태도변화를 예의주시할 뿐, 먼저 대화를 제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p><p>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이 결렬 선언을 하고 회의장을 나갔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먼저 제의한다는 입장은 아니다"라며 "북한의 태도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p><p>이와 함께, 정부는 북측의 선수단과 응원단은 별개이고, 취재단은 선수단 파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정부가 선수단과 취재단은 받을 용의가 있지만 응원단은 고려 대상이라는 입장으로 풀이된다.</p><p>박수진 부대변인은 선수단과 응원단 파견 성격에 대해 "선수단이 오는 것과 응원단은 별개의 것"이라며 "취재진은 선수단이 오기 때문에 같이 취재인력이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p><p>한편, 오는 8월 15일까지 북측은 선수단 참가 명단을 확정.통보해야 해, 이를 전후로 실무접촉 재개여부가 주목된다.</p></td></tr><tr><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strong>北, 인천 AG 취재단 6명 파견 의사 밝혀</strong></p><p><strong><!--/CM_TITLE--></strong><span>통일부 "접수된 것 없어..먼저 대화제의 안해"</span></p><div class="View_Info">조정훈 기자 | <a href="mailto:whoony@tongilnews.com"><font color="#0000ff">whoony@tongilnews.com</font></a></div><div class="View_Info"><div class="View_Time"><span>승인</span> 2014.07.30 13:59:38</div></div><table width="690" bgcolor="#d0d0d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0"><tbody><tr><td bgcolor="#ffffff"><table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padding: 10px 0px;"><p>북측이 오는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취재단 6명을 파견할 것으로 보인다.</p><p><자유아시아방송>(RAF)는 북측은 지난 24일 아시아방송연맹(ABU)에 서한을 보내 "아시아경기대회에 취재 인력 6명을 보내려 한다"며 "초청장과 일정 등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p><p>이와 관련,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30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정부 측으로 아직까지는 무언가 접수된거나 연락이 온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br><br>북측이 선수단.응원단 등 총 7백명을 파견한다고 밝히고, 한 차례 남북 실무접촉이 결렬된 가운데, 취재단을 파견한다고 밝혀 아시안게임 참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p><p>그러나 정부는 북측이 먼저 실무접촉 결렬 선언을 했다는 점을 들어 북측의 태도변화를 예의주시할 뿐, 먼저 대화를 제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p><p>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이 결렬 선언을 하고 회의장을 나갔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먼저 제의한다는 입장은 아니다"라며 "북한의 태도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p><p>이와 함께, 정부는 북측의 선수단과 응원단은 별개이고, 취재단은 선수단 파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정부가 선수단과 취재단은 받을 용의가 있지만 응원단은 고려 대상이라는 입장으로 풀이된다.</p><p>박수진 부대변인은 선수단과 응원단 파견 성격에 대해 "선수단이 오는 것과 응원단은 별개의 것"이라며 "취재진은 선수단이 오기 때문에 같이 취재인력이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p><p>한편, 오는 8월 15일까지 북측은 선수단 참가 명단을 확정.통보해야 해, 이를 전후로 실무접촉 재개여부가 주목된다.</p></td></tr><tr><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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