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 오는 30일 업무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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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25 09:45 조회1,037회 댓글0건본문
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승인 2013.09.24 17:11:23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운영을 지원하는 사무처가 오는 30일 개성공단에서 개소, 업무를 시작한다.
남북은 24일 오전 10시 개성공단에서 공동위원회 사무처 개소를 위한 실무협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남북은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 6층에 사무실을 각각 두며, 남측은 사무처에 10여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사무처는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운영 지원, △당국간 연락업무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통신, 행낭, 직원 출입증, 긴급출입경 등에 대해서는 기존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 준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남북은 오는 26일 개성공단에서 통행.통신.통관 분과위원회, 출입.체류 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승인 2013.09.24 17:11:23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운영을 지원하는 사무처가 오는 30일 개성공단에서 개소, 업무를 시작한다.
남북은 24일 오전 10시 개성공단에서 공동위원회 사무처 개소를 위한 실무협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남북은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 6층에 사무실을 각각 두며, 남측은 사무처에 10여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사무처는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운영 지원, △당국간 연락업무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통신, 행낭, 직원 출입증, 긴급출입경 등에 대해서는 기존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 준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남북은 오는 26일 개성공단에서 통행.통신.통관 분과위원회, 출입.체류 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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