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NGO, 北 식수, 위생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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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29 10:58 조회999회 댓글0건본문
"평안남도 회창군, 황해북도 금천군, 신계군에 지원"
CBS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아일랜드의 비정부기구 '컨선 월드와이드'가 북한의 평안남도와 황해북도에서 식수와 위생 등 대북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컨선 월드와이드'의 에이쓰네 힐리 대변인은 25일 "평안남도 회창군, 황해북도 금천군과 신계군에서 식수와 위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말했다.
힐리 대변인은 "평안남도 회창군에서는 식수 양수 시설을 설치하고 황해북도 금천군에서는 식수와 환경, 보건 개선 사업, 그리고 신계군에서는 식수 및 위생 사업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컨선 월드 와이드는 "대북 사업의 예산은 미화 180만 달러로 유럽연합이 40%, 아일랜드 외교부 개발협력국이 30%, 스웨덴 개발 협력청이 20%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머지 기금은 유엔아동기금, 세계보건기구, 그리고 아일랜드 은행 등의 지원으로 충당했다.
힐리 대변인은 "오는 2016년까지 대북 사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아일랜드의 비정부기구 '컨선 월드와이드'가 북한의 평안남도와 황해북도에서 식수와 위생 등 대북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컨선 월드와이드'의 에이쓰네 힐리 대변인은 25일 "평안남도 회창군, 황해북도 금천군과 신계군에서 식수와 위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말했다.
힐리 대변인은 "평안남도 회창군에서는 식수 양수 시설을 설치하고 황해북도 금천군에서는 식수와 환경, 보건 개선 사업, 그리고 신계군에서는 식수 및 위생 사업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컨선 월드 와이드는 "대북 사업의 예산은 미화 180만 달러로 유럽연합이 40%, 아일랜드 외교부 개발협력국이 30%, 스웨덴 개발 협력청이 20%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머지 기금은 유엔아동기금, 세계보건기구, 그리고 아일랜드 은행 등의 지원으로 충당했다.
힐리 대변인은 "오는 2016년까지 대북 사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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