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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 전력 공급한 송전선도 잘랐다…‘남북 단절’ 추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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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28 10:10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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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2일 위성으로 촬영한 경의선 폭파 지역의 모습. 전차의 이동을 막기 위한 구덩이와 흙으로 쌓은 언덕이 보인다. 통일부 제공

2024년 11월 12일 위성으로 촬영한 경의선 폭파 지역의 모습. 전차의 이동을 막기 위한 구덩이와 흙으로 쌓은 언덕이 보인다. 통일부 제공

 

 

북한이 남한에서 개성공단에 전력을 공급했던 북측 송전선을 제거했다. 지난달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로를 폭파한 것에 이은 조치다. 남북이 단절됐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군이 지난 24일부터 경의선 주변 송전탑에 연결된 송전선을 자르는 모습이 군 감시장비에 관측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6일 밝혔다.

 

북한군은 군사분계선(MDL) 북측 첫 번째 송전탑에 연결된 송전선을 잘랐다. MDL 남측에 있는 송전탑과 연결되는 송전선이다. 자른 송전선은 송전탑 밑에 쌓아뒀다. 철탑 형태의 송전탑은 해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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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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