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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압록강 홍수로 신의주시· 의주군 폐허 상태....복구 상당기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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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01 10:52 조회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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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수해지역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압록강 범람으로 침수된 북한 평안북도 수해지역 모습(사진=내나라)

 

 

 

 

압록강 지역 홍수로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 대부분 지역이 물에 잠겨 도시 기능을 회복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의주 소식통은 31일 "이번 압록강 홍수로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물이 차 흙탕감과 쓰레기 등이 도심지를 덮고 있으며, 시민 30여만 명 가운데 상당수가 대피한 상태"라고 'SPN'에 전해왔다.

"이번 수해로 수도물 공급이 중단되고 신의주시와 외부로 연결하는 도로도 차단됐다"고 밝혔다.

"의주군도 도심지 전체가 침수돼 형체를 제대로 알아 볼 수 없으며, 수입물자를 보관하는 의주비행장도 완전 침수됐다"고 전했다.

"당국이 홍수로 신의주시와 의주군 주민들을 소개시켰지만, 구호시설이 미비해 주민들이 천막 등지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앞으로 며칠동안 비가 계속 내린다는 예보로 주민들은 더욱 불안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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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출처 참고

 

출처: SPN 서울평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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