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유진벨 재단 북한 결핵치료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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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02 10:55 조회967회 댓글0건본문
기사입력 2013-12-02 10:04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는 2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유진벨 재단과 북한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 사업 후원 협약을 맺었다.
다제내성 결핵은 특정 약 성분에 내성이 생긴 결핵으로 2년 이상 치료해야 하며 최근 북한에서 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물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유진벨 재단은 물품 구입과 반·출입, 치료 활동을 맡는다.
유진벨 재단은 2007년부터 북한 내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를 시작했으며 최근까지 1천여 명을 치료했고 현재도 900여 명을 치료 중이다.
kyoo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는 2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유진벨 재단과 북한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 사업 후원 협약을 맺었다.
다제내성 결핵은 특정 약 성분에 내성이 생긴 결핵으로 2년 이상 치료해야 하며 최근 북한에서 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물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유진벨 재단은 물품 구입과 반·출입, 치료 활동을 맡는다.
유진벨 재단은 2007년부터 북한 내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를 시작했으며 최근까지 1천여 명을 치료했고 현재도 900여 명을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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