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장애인종합회복원’ 7월말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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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26 09:11 조회99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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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평양에 ‘장애인종합회복원’ 7월말 착공식<!--/CM_TITLE--></strong></p><p><span>- 신영순 푸른나무 공동대표, “북,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참가 긍정적”</span></p><div class="View_Info">김치관 기자 | <a href="http://www.tongilnews.com/news/mailto.html?mail=ckkim@tongilnews.com"><font color="#0000ff">ckkim@tongilnews.com</font></a><div class="View_Time"><span>승인</span> 2014.06.25 15:32:25</div></div><table width="533" style="width: 533px; height: 3958px;" bgcolor="#d0d0d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0"><tbody><tr><td bgcolor="#ffffff"><table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padding: 10px 0px;"><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6/107861_37459_5958.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7459" colspan="3">▲ 푸른나무 신영순 대표(오른쪽)와 김문철 조선장애인련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대동강 장애인 종합회복원' 청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연말 방북 당시 모습. [사진제공 - 푸른나무]</td></tr></tbody></table><p>남북.해외가 손잡고 건설을 추진 중인 북한 장애인을 위한 종합복지관 ‘대동강 장애인 종합회복원’이 7월 29일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p><p>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신영순 ‘푸른나무 인터내셔널’(이하 푸른나무) 공동대표는 “평양 대동강구역 문흥2동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대동강 장애인 종합회복원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착공식에 남측 관계자들도 참여해 민족 화해와 평화에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신영순 공동대표는 23일 오후 서울 청운동 한 커피숍에서 기자와 만나 “원래 지난 2월에 4월 24일 착공식을 갖기로 했지만 남북 고위급접촉과 이산가족 상봉행사 이후 남북관계가 경색돼 무기 연기된 상태였다”며 “반쪽짜리 착공식이 되지 않도록 7년을 기다려온 만큼 남과 북, 해외가 함께 하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p><p>3,629평의 부지에 들어서는 종합회복원은 평양에서는 드물게 지하 주차장을 갖출 예정이며, 재활치료실 등 필요시설을 △재활치료 △특수교육 △사회봉사 세 분야로 나누어 배치한다. 또한 700석 규모의 대강당과 호텔급 게스트하우스도 3,4층에 들어서게 된다.<br><br></p><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6/107861_37458_5958.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7458" colspan="3">▲ 지난 14~22일 북한을 방문한 푸른나무 정기 방문단 일행이 평양 봉수교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푸른나무]</td></tr></tbody></table><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6/107861_37460_5958.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7460" colspan="3">▲ 평양과 원산, 사리원 지역 육아원과 애육원에서 만난 북녘 아이들은 영양상태가 예전보다 훨씬 좋아 보였다. [사진제공 - 푸른나무]</td></tr></tbody></table><p>5.24조치 등으로 남북교류가 중단된 상황에서도 미국에 본부를 둔 푸른나무는 꾸준히 북한 장애인과 고아들을 지원해 왔으며, 미국 시민권자인 신 대표는 평양에 ‘민족 장애인.원아 지원협력 사무소’를 개설해 소장 겸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p><p>신 대표를 비롯한 푸른나무 정기 방북단은 자매결연을 맺어 지원하고 있는 평양과 원산, 사리원 지역의 육아원과 애육원 등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협력사업을 논의했다.</p><p>신 대표는 “고아들을 위한 시설인 육아원, 애육원 아이들의 건강상태나 시설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북측 당국이 국가 시책 차원으로 고아들을 위한 각별한 배려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p><p>실제로 평양에서는 육아원과 애육원 건축이 시작됐고, 사리원에도 부지 확보에 들어가는 등 각 도별로 주요 도시에 고아들을 위한 새로운 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라는 것.</p><p>푸른나무도 기존의 생필품이나 차량 지원에서 동물축사와 온실 개축, 식생활과 주거 환경 개선사업, 직업재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펼치기 위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p><p>신 대표는 “건강한 민족통일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북측 고아와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정책의 기초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정치적 상황과 상관없이 마땅히 지원하고 함께 공유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p><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6/107861_37461_5958.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7461" colspan="3">▲ 지난 18일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열린 ‘2014년 국내 장애자의 날 연환모임’ 모습. [사진제공 - 푸른나무]</td></tr></tbody></table><p><br></p><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6/107861_37462_1721.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7462" colspan="3">▲ 장애자의 날 행사장에는 외국 공관 관계자들과 체류 중인 해외동포들도 초청받았다. [사진제공 - 푸른나무]</td></tr></tbody></table><p>이들은 또한 지난 18일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열린 ‘2014년 국내 장애자의 날 연환모임’ 행사에도 참석했다.</p><p>신 대표는 “지난해 조선장애인예술협회가 결성된 이후 무용과 노래, 악기연주, 마술까지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예술성이 높아졌다”며 “평양 주재 외국 대사관 직원들과 평양에 체류 중인 해외동포들도 초대받아 참석했다”고 전했다.</p><p>한편, 신 대표는 이번 방북 중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북측 장애인선수단이 참가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협의해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p><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6/107861_37457_5958.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7457" colspan="3">▲ ‘2014년 국내 장애자의 날 연환모임’ 행사장에서 만난 리분희 조선장애인체육체육협회 서기장(오른쪽). 남측 현정화 선수와 함께 1991년 일본 지바시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해 세계를 재패한 주역이다. [사진제공 - 푸른나무]</td></tr></tbody></table><p>신 대표는 “지난 16일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고위 관계자들과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참가 문제를 논의했다”며 “북쪽도 참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p><p>북한은 2012년 런던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했으며, 지난해 11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정식 회원국이 됐다. 또한 지난해 10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장애청소년경기대회에서 수영과 탁구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기도 했다.</p><p>북한은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겠다고 밝히고 지난 10일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아시안게임 참가인원(엔트리)를 제출한 바 있지만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 여부는 아직 밝힌 바 없다.</p></td></tr><tr><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strong>평양에 ‘장애인종합회복원’ 7월말 착공식<!--/CM_TITLE--></strong></p><p><span>- 신영순 푸른나무 공동대표, “북,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참가 긍정적”</span></p><div class="View_Info">김치관 기자 | <a href="http://www.tongilnews.com/news/mailto.html?mail=ckkim@tongilnews.com"><font color="#0000ff">ckkim@tongilnews.com</font></a><div class="View_Time"><span>승인</span> 2014.06.25 15:32:25</div></div><table width="533" style="width: 533px; height: 3958px;" bgcolor="#d0d0d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0"><tbody><tr><td bgcolor="#ffffff"><table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padding: 10px 0px;"><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6/107861_37459_5958.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7459" colspan="3">▲ 푸른나무 신영순 대표(오른쪽)와 김문철 조선장애인련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대동강 장애인 종합회복원' 청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연말 방북 당시 모습. [사진제공 - 푸른나무]</td></tr></tbody></table><p>남북.해외가 손잡고 건설을 추진 중인 북한 장애인을 위한 종합복지관 ‘대동강 장애인 종합회복원’이 7월 29일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p><p>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신영순 ‘푸른나무 인터내셔널’(이하 푸른나무) 공동대표는 “평양 대동강구역 문흥2동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대동강 장애인 종합회복원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착공식에 남측 관계자들도 참여해 민족 화해와 평화에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신영순 공동대표는 23일 오후 서울 청운동 한 커피숍에서 기자와 만나 “원래 지난 2월에 4월 24일 착공식을 갖기로 했지만 남북 고위급접촉과 이산가족 상봉행사 이후 남북관계가 경색돼 무기 연기된 상태였다”며 “반쪽짜리 착공식이 되지 않도록 7년을 기다려온 만큼 남과 북, 해외가 함께 하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p><p>3,629평의 부지에 들어서는 종합회복원은 평양에서는 드물게 지하 주차장을 갖출 예정이며, 재활치료실 등 필요시설을 △재활치료 △특수교육 △사회봉사 세 분야로 나누어 배치한다. 또한 700석 규모의 대강당과 호텔급 게스트하우스도 3,4층에 들어서게 된다.<br><br></p><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6/107861_37458_5958.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7458" colspan="3">▲ 지난 14~22일 북한을 방문한 푸른나무 정기 방문단 일행이 평양 봉수교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푸른나무]</td></tr></tbody></table><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6/107861_37460_5958.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7460" colspan="3">▲ 평양과 원산, 사리원 지역 육아원과 애육원에서 만난 북녘 아이들은 영양상태가 예전보다 훨씬 좋아 보였다. [사진제공 - 푸른나무]</td></tr></tbody></table><p>5.24조치 등으로 남북교류가 중단된 상황에서도 미국에 본부를 둔 푸른나무는 꾸준히 북한 장애인과 고아들을 지원해 왔으며, 미국 시민권자인 신 대표는 평양에 ‘민족 장애인.원아 지원협력 사무소’를 개설해 소장 겸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p><p>신 대표를 비롯한 푸른나무 정기 방북단은 자매결연을 맺어 지원하고 있는 평양과 원산, 사리원 지역의 육아원과 애육원 등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협력사업을 논의했다.</p><p>신 대표는 “고아들을 위한 시설인 육아원, 애육원 아이들의 건강상태나 시설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북측 당국이 국가 시책 차원으로 고아들을 위한 각별한 배려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p><p>실제로 평양에서는 육아원과 애육원 건축이 시작됐고, 사리원에도 부지 확보에 들어가는 등 각 도별로 주요 도시에 고아들을 위한 새로운 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라는 것.</p><p>푸른나무도 기존의 생필품이나 차량 지원에서 동물축사와 온실 개축, 식생활과 주거 환경 개선사업, 직업재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펼치기 위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p><p>신 대표는 “건강한 민족통일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북측 고아와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정책의 기초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정치적 상황과 상관없이 마땅히 지원하고 함께 공유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p><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6/107861_37461_5958.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7461" colspan="3">▲ 지난 18일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열린 ‘2014년 국내 장애자의 날 연환모임’ 모습. [사진제공 - 푸른나무]</td></tr></tbody></table><p><br></p><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6/107861_37462_1721.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7462" colspan="3">▲ 장애자의 날 행사장에는 외국 공관 관계자들과 체류 중인 해외동포들도 초청받았다. [사진제공 - 푸른나무]</td></tr></tbody></table><p>이들은 또한 지난 18일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열린 ‘2014년 국내 장애자의 날 연환모임’ 행사에도 참석했다.</p><p>신 대표는 “지난해 조선장애인예술협회가 결성된 이후 무용과 노래, 악기연주, 마술까지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예술성이 높아졌다”며 “평양 주재 외국 대사관 직원들과 평양에 체류 중인 해외동포들도 초대받아 참석했다”고 전했다.</p><p>한편, 신 대표는 이번 방북 중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북측 장애인선수단이 참가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협의해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p><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6/107861_37457_5958.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7457" colspan="3">▲ ‘2014년 국내 장애자의 날 연환모임’ 행사장에서 만난 리분희 조선장애인체육체육협회 서기장(오른쪽). 남측 현정화 선수와 함께 1991년 일본 지바시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해 세계를 재패한 주역이다. [사진제공 - 푸른나무]</td></tr></tbody></table><p>신 대표는 “지난 16일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고위 관계자들과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참가 문제를 논의했다”며 “북쪽도 참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p><p>북한은 2012년 런던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했으며, 지난해 11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정식 회원국이 됐다. 또한 지난해 10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장애청소년경기대회에서 수영과 탁구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기도 했다.</p><p>북한은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겠다고 밝히고 지난 10일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아시안게임 참가인원(엔트리)를 제출한 바 있지만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 여부는 아직 밝힌 바 없다.</p></td></tr><tr><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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