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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성묘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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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9-10 14:03 조회9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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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성묘 하는 사람들</strong></p><p><strong><!--/CM_TITLE--></strong><span>조천현 포토 '조중접경지대를 가다' (47)</span></p><div class="View_Info">조천현  |  <a href="mailto:tongil@tongilnews.com"><font color="#0000ff">tongil@tongilnews.com</font></a></div><div class="View_Info"><div class="View_Time"><span>승인</span> 2014.09.10  09:36:34</div></div><table width="690" bgcolor="#d0d0d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0"><tbody><tr><td bgcolor="#ffffff"><table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padding: 10px 0px;"><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width="640" title="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수 있습니다." style="border: 2px solid rgb(244, 244, 244); cursor: pointer;"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9/108888_38394_3734.jpg" border="1"><img title="큰 이미지 보기" style="left: 991px; top: 779px; position: absolute; cursor: pointer; opacity: 0.7;" src="http://www.tongilnews.com/image2006/icon_p.gif"></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8394" colspan="3">▲ 중국에서 건너다 본 함경북도 무산군 독소리. 성묘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 - 조천현]</td></tr></tbody></table><p><br></p><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width="640" title="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수 있습니다." style="border: 2px solid rgb(244, 244, 244); cursor: pointer;"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409/108888_38393_3727.jpg" border="1"><img title="큰 이미지 보기" style="left: 991px; top: 1273px; position: absolute; cursor: pointer; opacity: 0.7;" src="http://www.tongilnews.com/image2006/icon_p.gif"></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38393" colspan="3">▲ 한가위 풍습은 남이나 북이나 마찬가지다. [사진 - 조천현]</td></tr></tbody></table><p><br>지난 8일 오전 11시 30분경 함경북도 무산군 독소리입니다.</p><p>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의 손목을 잡고 산을 오르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br>정성스럽게 준비한 술과 음식으로 엄숙히 차례를 지냅니다.<br>조상들의 묘지 앞에서 큰절을 하며 후손들에게 끈끈한 대를 잇게 가르칩니다. </p><p>성묘가 끝난 가족들은 옹기종기 모여앉아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br>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정을 나누는 한가위 풍습은 남이나 북이나 같습니다.</p><p><br>  </p></td></tr><tr><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copy;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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