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통일부, 임병철 대변인.백태현 교류협력국장 등 인사<!--/CM_TITLE--></strong><div class="View_Info">김치관 기자  |  <a href="mailto:ckkim@tongilnews.com"><font color="#0000ff">ckkim@tongilnews.com</font></a></div><div class="View_Info"><div class="View_Time"><span>승인</span> 2014.08.23  08:27:45</div></div><table width="690" bgcolor="#d0d0d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0"><tbody><tr><td bgcolor="#ffffff"><table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padding: 10px 0px;"><p>통일부는 25일자로 대변인에 임병철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등 고위공무원단 인사를 단행했다. 최근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충원 전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소장도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소장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p><p>통일부는 백태현 장관 비서관을 승진시켜 교류협력국장으로 중용했으며, 이정옥 정세분석국장이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이동해 공석이 된 정세분석국장 자리는 정준희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분소장에게 직무대리를 맡겼다.</p><p>이수영 교류협력국장은 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에, 김의도 대변인은 남북회담본부 회담운영부장에, 한기수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소장은 개성공단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장관 비서관에는 조중훈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장이 임명됐다.</p></td></tr><tr><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copy;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