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발구사업이 점차 본격화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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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9-30 09:08 조회96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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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경제개발구사업이 점차 본격화 되어가고 있다”<!--/CM_TITLE--></strong><span></span></p><p><span>北 대외경제성 오태봉 참사, 재일 <조선신보> 인터뷰</span></p><div class="View_Info">이계환 기자 | <a href="mailto:khlee@tongilnews.com"><font color="#0000ff">khlee@tongilnews.com</font></a></div><div class="View_Info"><div class="View_Time"><span>승인</span> 2014.09.29 16:21:56</div></div><table width="690" bgcolor="#d0d0d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0"><tbody><tr><td bgcolor="#ffffff"><table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padding: 10px 0px;"><p>“현재 경제개발구사업이 점차 본격화 되어가고 있다.”</p><p>올해 6월에 새로 나온 북한 대외경제성의 오태봉 참사는 29일 재일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북한의 경제개발구사업과 관련 이같이 답했다.</p><p>이날 이 신문의 평양발 인터뷰에 따르면, 오 참사는 그 한 가지 실례로 올해 7월 새로 내오기로 결정된 남포시 진도수출가공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p><p>즉, 오 참사는 “여기는 지난 시기 소금밭이었던 곳인데 지금은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면서 갈밭이나 다름없는 상태”인데 “앞으로 해외투자자금을 투입하여 (하부구조시설인) 부두나 발전소와 함께 강철공장과 세멘트공장을 비롯한 중공업공장들을 건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p>거기서 “우리의 기술자, 노동자들이 일하게 되면 기술이전이 진행되게 되고 공업완성품이 외국에로 수출되게 된다”는 것이다.</p><p>특히, 오 참사는 “우리는 진도수출가공구 건설과 관련한 대외사업을 이미 해봤는데 여러 나라들이 매우 흥미를 표시하였으며 홍콩을 비롯하여 실지 투자를 하겠다고 계약을 맺은 대상도 몇 개 있다”고 강조했다.</p><p>진도수출가공구사업이 잘 되면 장차 각 도들에 여러 수출가공구를 꾸리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지하자원을 비롯한 1차 산품이 수출품목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현황이 점차 변화되어가면서 나라의 수출구조가 크게 달라질 것이며 대외무역의 다각화, 다양화가 촉진될 것이라는 것이다.</p><p>이어, 오 참사는 최근 주변나라들과의 경제협력사업에서 이룩된 대표적인 성과와 관련 “우리나라 철도의 개건, 현대화와 관련한 협력문제를 러시아의 정부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알렸다.</p><p>오 참사는 “지난 8월에는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졌다”면서 “나라들 사이의 정치적 관계가 투자를 비롯한 대외경제활동에 주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평했다.</p><p>즉, 미국을 비롯한 적대국들이 유엔의 간판 밑에 북한에 대한 부당한 제재를 계속 가하고 있지만 최근시기 러시아는 북한과의 경제협력사업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p><p>나아가, 지난 6월 대외경제성을 새로 내오게 된 갓과 관련 오 참사는 “나라의 대외경제사업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가는데서 나서는 현실적 요구를 충분히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p><p>대외경제성은 “무역과 합영, 합작, 외국투자유치, 경제지대개발사업을 비롯한 나라의 대외경제사업을 통일적으로 지휘하며 다른 나라들과의 경제적 연계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게 된다”는 것이다.</p><p>특히, 오 참사는 “무역성과 합영투자위원회, 국가경제개발위원회의 3개 기관이 통합되어 대외경제사업을 하나의 기관이 맡아하게 됨으로써 사업의 복잡성이 없어지고 통일성이 보장되게 되었다”며 이렇게 세 가지로 요약했다.</p><p>우선, 경제무역활동에 필요한 수속절차가 간소화되었으며, 둘째 3개 기관에 공통적으로 있은 부서들도 이제는 다 하나로 통합되어 많은 노력이 절약되었으며, 셋째 기관본위주의가 없어지고 대외경제사업에서 보다 효율이 높아지게 되었다는 것이다.</p><p> </p></td></tr><tr><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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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경제개발구사업이 점차 본격화 되어가고 있다”<!--/CM_TITLE--></strong><span></span></p><p><span>北 대외경제성 오태봉 참사, 재일 <조선신보> 인터뷰</span></p><div class="View_Info">이계환 기자 | <a href="mailto:khlee@tongilnews.com"><font color="#0000ff">khlee@tongilnews.com</font></a></div><div class="View_Info"><div class="View_Time"><span>승인</span> 2014.09.29 16:21:56</div></div><table width="690" bgcolor="#d0d0d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0"><tbody><tr><td bgcolor="#ffffff"><table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padding: 10px 0px;"><p>“현재 경제개발구사업이 점차 본격화 되어가고 있다.”</p><p>올해 6월에 새로 나온 북한 대외경제성의 오태봉 참사는 29일 재일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북한의 경제개발구사업과 관련 이같이 답했다.</p><p>이날 이 신문의 평양발 인터뷰에 따르면, 오 참사는 그 한 가지 실례로 올해 7월 새로 내오기로 결정된 남포시 진도수출가공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p><p>즉, 오 참사는 “여기는 지난 시기 소금밭이었던 곳인데 지금은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면서 갈밭이나 다름없는 상태”인데 “앞으로 해외투자자금을 투입하여 (하부구조시설인) 부두나 발전소와 함께 강철공장과 세멘트공장을 비롯한 중공업공장들을 건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p>거기서 “우리의 기술자, 노동자들이 일하게 되면 기술이전이 진행되게 되고 공업완성품이 외국에로 수출되게 된다”는 것이다.</p><p>특히, 오 참사는 “우리는 진도수출가공구 건설과 관련한 대외사업을 이미 해봤는데 여러 나라들이 매우 흥미를 표시하였으며 홍콩을 비롯하여 실지 투자를 하겠다고 계약을 맺은 대상도 몇 개 있다”고 강조했다.</p><p>진도수출가공구사업이 잘 되면 장차 각 도들에 여러 수출가공구를 꾸리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지하자원을 비롯한 1차 산품이 수출품목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현황이 점차 변화되어가면서 나라의 수출구조가 크게 달라질 것이며 대외무역의 다각화, 다양화가 촉진될 것이라는 것이다.</p><p>이어, 오 참사는 최근 주변나라들과의 경제협력사업에서 이룩된 대표적인 성과와 관련 “우리나라 철도의 개건, 현대화와 관련한 협력문제를 러시아의 정부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알렸다.</p><p>오 참사는 “지난 8월에는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졌다”면서 “나라들 사이의 정치적 관계가 투자를 비롯한 대외경제활동에 주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평했다.</p><p>즉, 미국을 비롯한 적대국들이 유엔의 간판 밑에 북한에 대한 부당한 제재를 계속 가하고 있지만 최근시기 러시아는 북한과의 경제협력사업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p><p>나아가, 지난 6월 대외경제성을 새로 내오게 된 갓과 관련 오 참사는 “나라의 대외경제사업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가는데서 나서는 현실적 요구를 충분히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p><p>대외경제성은 “무역과 합영, 합작, 외국투자유치, 경제지대개발사업을 비롯한 나라의 대외경제사업을 통일적으로 지휘하며 다른 나라들과의 경제적 연계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게 된다”는 것이다.</p><p>특히, 오 참사는 “무역성과 합영투자위원회, 국가경제개발위원회의 3개 기관이 통합되어 대외경제사업을 하나의 기관이 맡아하게 됨으로써 사업의 복잡성이 없어지고 통일성이 보장되게 되었다”며 이렇게 세 가지로 요약했다.</p><p>우선, 경제무역활동에 필요한 수속절차가 간소화되었으며, 둘째 3개 기관에 공통적으로 있은 부서들도 이제는 다 하나로 통합되어 많은 노력이 절약되었으며, 셋째 기관본위주의가 없어지고 대외경제사업에서 보다 효율이 높아지게 되었다는 것이다.</p><p> </p></td></tr><tr><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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